앱러빈(AppLovin), 모바일 배너 중요성·MAX 연동 성공사례·브랜드 세이프티 방안 소개

앱러빈(AppLovin), 모바일 배너 중요성·MAX 연동 성공사례·브랜드 세이프티 방안 소개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0.05.16 1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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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블로그 공식 오픈
앱로빈 블로그 캡처
앱러빈 블로그 캡처

모바일 게임 플랫폼 기업 AppLovin(앱러빈)이 한국 블로그를 개설했다

모바일 게임 개발자들에게 수익화 팁 및 사례를 소개하는 <개발자> 카테고리를 비롯, AppLovin 제품 소식을 담은 <프로덕트 뉴스>, AppLovin의 행사를 소개하는 <행사> 카테고리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텐츠에는 최신 광고기술 및 포맷이 나왔음에도 여전히 건재한 모바일 배너 광고를 다룬 내용과 모바일 인앱 광고 시 부적절한 광고물로부터 브랜드를 보호하는 브랜드 세이프티 툴인 SafeDK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비편향 실시간 인앱 비딩 솔루션 MAX by AppLovin 도입 이후 ARPDAU가 75% 이상 증가한 사례와 AppLovin의 다양한 광고 크리에이티브 제작을 전담하고 있는 SparkLabs 팀 소개가 포함됐다.

 

모바일 배너 광고가 살아남는 이유

광고 기술이 발전을 거듭하면서 다양한 유형의 광고가 등장했음에도, 가장 기본적인 유형이라고 할 수 있는 모바일 배너 광고의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동영상 광고나 플레이어블 광고와 같이 더욱 발달된 형태의 광고가 있음에도 모바일 배너 광고를 계속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모바일 배너 광고에는 △게임플레이 중단 없음 △합리적인 비용 △소비자에게 익숙한 광고 형식 △효과적인 인앱 행동 △창의성 △테스트 △수익 증가 등과 같은 이점들이 있기 때문이다.

정리하면 배너 광고는 일부 캠페인의 경우 적합하지 않을 수 있으나 아예 무시할 수는 없는 옵션이다. 한정된 공간 내에서 명확하고 간결한 메시지를 전달하므로 사람들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매우 높은 성공률을 달성할 수 있다.

 

Brainium과 Zynga의 전문가들이 전하는 브랜드 세이프티 보호 방법

브랜드 세이프티(Brand safety)란 온라인/모바일 광고 시 의심스럽거나 부적절한 콘텐츠의 부정적인 영향으로부터 브랜드의 이미지와 명성을 보호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이다.

업계를 선도하는 퍼블리셔 Zynga와 Brainium이 SafeDK를 활용한 사례와 함께, △광고와 유저 경험의 균형 맞추기 △SafeDK로 수익화와 고품질 경험을 한 번에 △악질 광고 퇴치 △더욱 간편해진 유저 신고 기능 △SafeDK 작동 원리 △폭넓은 광고 관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전략 등광고에 대한 팁을 다루고 있다.

 

N3TWORK, MAX 연동으로 ARPDAU 75% 이상 증가

AppLovin의 비편향(unbiased) 실시간 인앱 비딩 솔루션인 MAX를 도입한 이후 광고 수익과 ARPDAU 모두 대폭 상승한 사례이다.

엔터테인먼트와 커뮤니티의 조화를 지향하는 새로운 유형의 게임, 미디어 및 기술 기업인 N3TWORK은 기존에 자동화 기반의 수익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타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이용해오면서 무과금 유저를 통해 효율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기가 어려웠다. 또한 전 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최대한의 수익을 창출해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데 필요한 인앱 비딩, A/B 테스트 등 전략적인 기능을 활용하는 데 제한이 있었다.

N3TWORK는 AppLovin과 협업한 이후 MAX SDK를 연동하고 인앱 비딩 기반의 플랫폼에서 더욱 수월하게 수익화 구조를 최적화하며 Android와 iOS에서 ARPDAU를 각각 75%, 85% 이상 개선했다.

 

Let the Sparks Fly: SparkLabs 애니메이션 팀 소개

AppLovin 내부 디자인 스튜디오 ‘SparkLabs’팀은 AppLovin의 다양한 광고 크리에이티브 제작을 전담하고 있다. SparkLabs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크리에이티브를 노출해 성과 중심의 광고를 제작하는 디자이너, 애니메이터와 개발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게임 개발자가 비즈니스 운영과 게임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항상 최상의 성과를 창출하는 것에 전념하고 있다. 블로그에는 보다 자세한 SparkLabs팀 소개와 함께 어떤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이진석 AppLovin 한국 사업개발실장은 “한국 개발사 비즈니스 성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한국 블로그를 개설하게 됐다”며 “앞으로 글로벌 최신 트렌드를 비롯해 다양한 파트너사의 성공사례, AppLovin이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산업 관련 인사이트 등 다채롭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국내 개발자분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에 창립된 AppLovin은 자사 게임 스튜디오와 마케팅 기술을 바탕으로 폭넓은 모바일 게임 생태계를 제공하고 전 세계 사람들이 고품질 게임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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