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모니터] 위기에 빠진 ‘기부 문화’
[트렌드모니터] 위기에 빠진 ‘기부 문화’
  • 최영호
  • 승인 2018.12.2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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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기간: 2018년 12월 4일~12월 7일
조사 대상: 전국 만 19세~59세 성인 남녀 1,000명
출처 셔터스톡
출처 셔터스톡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기부 경험’ 및 ‘기부 문화’와 관련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나라의 기부 문화가 전반적으로 잘 확산되지 않고 있다는 것으로 드러났다.

- 일상생활에서 기부 활동을 마음에 담아두지는 않아,  전체 17.6%만이 “한 해 동안 기부나, 누군가를 돕는 소비를 하지 않으면, 찜찜한 마음 든다”

- 기부 활동의 궁극적인 이유는 안타까움과 연민 때문이라는 시각이 많지만, ‘사회적 의무감’ 때문이라는 인식도 증가하고 있어

- ‘노블레스 오블리주’ 많이 강조하는 모습, 10명 중 6명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이 기부를 많이 하는 것은 당연하다”

- 전체 78.9%가 우리나라 기부 문화의 수준이 낮다고 평가, ‘기부 대상 기관의 낮은 신뢰도’와 ‘사회지도층의 솔선수범 부족’을 이유로 많이 꼽아

- 가장 선호하는 기부 방법은 소비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방식, 가장 신뢰하지 못하는 기부 방법은 ‘구세군 모금’

- 기부 활동을 하는 이유는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일이고, 심리적인 만족감이 커서”, 가장 많이 기부하는 기관은 ‘종교 관련 복지단체

- 기부 참여자 대부분이 자신이 낸 기부금의 사용내역 잘 몰라, 전체 84.2% “기부금 사용내역을 공개적으로 발표해야 한다”

- 향후 기부 참여 의향 감소세(17년 67.4%→18년 63%), 향후 기부 의향이 없는 이유는 ‘경제적 여유 부족’과 ‘낮은 신뢰도’ 때문

- 기부 문화의 발전 가능성에 회의적인 시선, “앞으로 기부 문화는 더 확대될 것이다”는 의견 매년 줄어들어(15년 42.6%→17년 38.9%→18년 31%)

- 71.9% “기부금에 따른 세금감면혜택이 기부활성화에 도움”, 62.3% “IT 기술 활용한 기부 방법이 기부활성화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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