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유럽법인, 아시아계 최초로 독일 ‘올해의 광고회사’ 선정, 유럽 전체 Top 3

이노션 유럽법인, 아시아계 최초로 독일 ‘올해의 광고회사’ 선정, 유럽 전체 Top 3

  • 채성숙 기자
  • 승인 2020.12.14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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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최초로 유럽 최대 광고제인 유로베스트 선정 독일 ‘올해의 광고회사’로 선정
그랑프리 3개, 금상 1개 등 총 5개 본상 수상 ‘화제’
올해 미국법인, 본사, 유럽법인 연이어 우수 성과 달성..글로벌 크리에이티브 경쟁력 입증
이노션 유럽법인 사옥
이노션 유럽법인 사옥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 이노션 월드와이드(대표이사 이용우, 이하 이노션)는 유럽법인이 유럽지역 최고 권위의 광고제인 <2020 유로베스트(Eurobest)>에서 독일 ‘올해의 광고회사(Agency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이노션 월드와이드 유럽법인(INNOCEAN Worldwide Europe, 이하 IWE)은 유로베스트에서 가장 높은 상급인 그랑프리(Grand Prix) 3개를 비롯해 금상 1개, 동상 1개 등 총 5개의 본상을 수상하며 올해 독일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광고회사로 평가받았다.

이에 따라 IWE는 한국에 본사를 둔 광고회사 최초로 독일 ‘올해의 광고회사’로 꼽히는 쾌거를 거두게 됐다. 또한 유수의 글로벌 광고회사의 각축장인 유럽 시장 전체에서 Top3에 랭크 됐다.

헬스케어 부문과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그랑프리를 수상한 작품은 <프린티드 바이 파킨슨(Printed By Parkinson’s)> 캠페인이다. 이는 유럽 최대 병원 그룹인 베를린 샤리테(Charité) 대학병원과 함께 진행한 캠페인으로, 신경질환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파킨슨병에 대한 경각심을 부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IWE는 여섯 명의 파킨슨 환자를 대상으로 손 떨림 때문에 사용하기 어려워진 물건을 파악해 특별한 제작에 나섰다. 그들의 운동 및 신경학적 데이터를 전자시스템과 가속도계로 기록, 3D 프린터기에 적용해 각 아이템을 청동으로 출력한 것이다. 파킨슨병이 환자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시각화한 미술 오브제는 전시회를 통해 판매됐으며, 수익금은 사리테 대학병원의 연구 프로젝트에 기부됐다.

또 하나의 그랑프리 수상작은 음악 제작 회사 ‘다하우스(da House)’의 <클라이언트 세드 노(Client Said No)> 캠페인이다. 광고주가 거부한 음원의 뮤지션들에게 밴드를 결성하고 순회 공연을 돌면서 자신이 만든 곡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프로젝트다. 유튜브,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된 이 곡들은 65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결국 광고 음악으로 사용되는 사례가 하나둘씩 발생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IWE의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인 가브리엘 마타(Gabriel Mattar)는 “특히 모두가 힘들었던 2020년에 올해 최고의 독일 광고회사라는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그만큼 감회가 새롭다”라며 “앞으로도 이노션만의 평이하지 않은 접근 방식의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제안해 소비자와 광고주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가브리엘 마타 이노션 유럽법인 CCO
가브리엘 마타 이노션 유럽법인 CCO

유로베스트는 세계 최대 광고 축제인 칸 국제 광고제(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 조직위가 운영하는 유럽 지역 광고제다. 1988년에 설립돼 현재 유럽 최고 권위의 광고제로 자리매김한 유로베스트는 필름, 디지털, 미디어, 크리에이티브 데이터, 엔터테인먼트 등 24개 부문과 특별상에 걸쳐 수상작을 발표한다.

이노션은 지난 2월 미국법인 ‘최고의 자동차 광고회사’ 및 10월 본사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 받는 한국 광고회사 1위’ 선정된데 이어 이번 유럽법인 독일 ‘올해의 광고회사’ 상을 수상하며 세계 곳곳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자사 글로벌 네트워크의 크리에이티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노션은 현재 20개 국가, 29개 거점(한국 본사 + 28개 해외법인), 3,000명의 임직원을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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