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신성수 기자 ] 그룹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이 장점을 살린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호평 받았다.
SF9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엠넷 예능 프로그램 ‘킹덤: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대면식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은 ‘Good Guy lThe Gloryl’ 연습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이 곡은 SF9의 첫 1위곡인 ‘Good Guy’를 EDM을 가미한 힙합 장르로 편곡하여 SF9이 앞으로 누리게 될 영광의 순간(|The Glory|)에 대한 포부를 담은 곡이다.
편안한 연습복을 입고 촬영한 연습영상에서는 평균 신장 181cm의 시원시원한 피지컬을 강조하는 등장에서부터 다채로운 대형과 동선이 쉴 새 없이 펼쳐지며 보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풀샷 중심으로 촬영하여 멤버들의 열정과 실력, 감각적이고 세련된 퍼포먼스를 보다 자세히 느낄 수 있다.
1일 방송된 ‘킹덤’ 첫 회에서 SF9는 입장부터 모델들의 런웨이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과 슈트가 잘어울리는 탄탄한 피지컬로 출연진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시청자들 역시 “런웨이 임팩트가 크다” “괜히 피지컬나인이 아니구나” “무대 하니까 존재감이 장난 아니다”라며 SF9에게 호평을 보냈다.
이와 관련해 리더 영빈은 ‘킹덤’ 제작발표회 당시 “비주얼과 피지컬에 대해서 칭찬을 많이 해주시는데, 실력도 그에 못지 않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킹덤’ 출연 계기를 전했다. 퍼포먼스를 향한 굳은 의지를 드러낸 만큼 향후 경연을 통해 보여줄 비주얼과 피지컬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SF9이 출연하는 엠넷 ‘킹덤: 레전더리 워’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