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X이홍기의 애절 하모니…‘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늘(7일) 발매

백지영X이홍기의 애절 하모니…‘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늘(7일) 발매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1.07.07 0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트라이어스 제공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짙은 감성의 보컬리스트 이홍기가 백지영과 만나 애절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이홍기는 오늘(7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백지영과 함께한 리메이크 곡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듀엣으로 참여, 대중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백지영과 이홍기의 명품 보이스로 재탄생한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음원 공개 전, 리릭비디오, 라이브 버전 티저 등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라이브 버전 티저 영상은 두 사람이 처음 호흡을 맞췄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고, 솔직하고 절절한 감성과 소름 돋는 화음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백지영과 이홍기가 부른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호소력 짙은 두 사람의 목소리로 많은 이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또 한 번 그 시절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오늘(7일) 오후6시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원곡은 지난 2006년 포맨과 박정은이 부른 짙은 감성의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