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모니터]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있는 골프, 30대가 가장 치고 싶어해

[트렌드모니터]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있는 골프, 30대가 가장 치고 싶어해

  • 채성숙 기자
  • 승인 2021.08.1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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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기간 : 2021년 6월 22일~6월 24일
조사 대상 : 전국 만 19세~69세 성인 남녀 1,000명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세~6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골프 경험과 ‘골프’ 및 ‘스크린골프’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근 젊은 세대의 유입과 스크린골프장 등 인프라의 확대, 코로나로 거리 두기가 제한되는 상황이 맞물려 골프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골프에 대한 인식에도 상당한 변화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출처 unspash

 

여전히 존재하는 골프에 대한 선입견, 전체 62.9% “골프는 진입 장벽이 높은 스포츠”, 20대~30대가 장벽을 많이 느끼는 모습

10명 중 8명 “골프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즐길 수 있는 운동”, 61.1% “여전히 골프는 고급스포츠이자 상류층이 즐기는 운동”

아직까지 ‘골프’는 여전히 사회전반적으로 선입견이 강한 운동 종목으로, 무엇보다도 골프는 문턱이 너무 높은 고급 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한 모습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62.9%가 골프는 진입 장벽이 높은 스포츠라는 주장에 공감하는 것으로, 이러한 생각은 20대~30대 젊은 층(20대 68%, 30대 64%, 40대 58.5%, 50대 60.5%, 60대 63.5%)에서 좀 더 많은 편이었다.

골프의 진입 장벽을 느끼게 만드는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경제적 문제’인 것으로 보여졌다. 10명 중 8명(79.1%)이 골프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고 바라봤으며, 골프를 치고 안 치고의 문제는 경제적 여유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63.9%에 달한 것이다. 아마도 대다수가 우리나라는 유독 골프문화에 있어서 허례허식이 심한 것 같고(65.8%), 자기과시용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61.1%)고 느끼는 것도 경제적 여유에 따라 골프의 접근성 자체가 다르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다른 한편으로 사회적 직급이 올라갈수록 골프는 ‘필수적’인 운동이라는 인식(59.6%)도 중장년층을 중심으로(20대 51%, 30대 58.5%, 40대 55.5%, 50대 68.5%, 60대 64.5%)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한국사회에서는 골프가 계층과 지위에 따라 즐기는 정도가 다른 운동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결과로, 여전히 골프는 고급스포츠이자 상류층이 즐기는 운동이라고 보는 시각(61.1%)이 많은 것도 당연해 보인다.

 

그래도 조금씩 개선되고 있는 골프에 대한 인식, 전체 77.8%가 “과거에 비해 최근 골프가 많이 대중화된 편”이라고 느껴

2명 중 1명 “골프가 꼭 돈이 있어야 즐기는 운동이라는 인식 많이 줄어”, 69.9% “주변에 골프 치러 다니는 사람들 많아진 것 같아”

최근 들어 골프에 대한 사회적 선입견이 조금씩 깨지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었다. 절반 가량(51.1%)이 요즘은 골프가 꼭 돈이 있어야 즐기는 운동이라는 인식이 많이 줄어든 편이라고 응답했으며, 요즘에는 골프도 얼마든지 충분히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40.6%)도 결코 적지 않은 것이다. 최근 스크린골프 산업의 성장과 퍼블릭 골프장의 증가로 인해 골프 비용에 대한 부담감이 낮아진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인식 변화 속에 골프가 점점 대중화되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77.8%가 과거에 비해 최근 골프가 많이 대중화된 편이라고 바라보는 것으로, 이는 고연령층에서 더 많이 느끼는(20대 67%, 30대 76%, 40대 78.5%, 50대 81%, 60대 86.5%) 변화였다.

요즘은 골프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이 예전보다 덜 한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67.1%)도 10명 중 7명에 가까웠다. 실제 요즘 들어 골프를 치는 사람들이 유난히 많아진 것을 체감할 수 있고(60.8%), 주변에 골프를 치러 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진 것 같다(69.9%)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특히 골프 접근성이 낮은 20대의 경우에도 절반 이상이 이렇게 체감한다는 사실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최근 골프 인기 증가는 ‘골프의 접근성’이 좋아졌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많아, 또한 ‘코로나’ 상황도 영향을 줬을 것이라는 의견

전체 70.5% “요즘 스크린골프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다”, 56.4% “스크린골프는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최근 사회전반적으로 골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골프의 접근성’이 좋아졌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아 보였다. 이전에 비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많이 갖춰지고(46.9%, 중복응답), 꼭 골프장(필드)이 아니더라도 가볍게 골프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이 많아져서 (46.9%) 골프의 인기가 높아졌다고 보는 시각이 단연 많은 것이다. 골프 경험이 많은 고연령층에서 이러한 의견이 더 많이 나온다는 점이야말로 쉽게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골프 인프라가 많이 확충되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물론 비교적 코로나의 영향을 덜 받고(37%),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32.5%) 운동이라는 인식에서 알 수 있듯이 코로나 시대라는 환경적인 원인도 존재하겠지만, 근본적으로는 골프의 접근성이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골프의 인기가 높아졌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골프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했고(28.3%),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목적으로 젊은 층이 골프를 택하는 경우가 많아져서(25.1%) 골프 인기가 높아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러한 전반적인 평가를 봤을 때 가볍게 골프를 경험할 수 있고, 젊은 층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스크린골프’의 대중화야말로 현재 골프 인기의 중요한 원동력이라는 생각도 가능해 보인다. 실제 전체 10명 중 7명 이상이 요즘 스크린골프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고(70.5%), 스크린골프로 인해 골프가 많이 대중화된 느낌이라는데(73.7%) 공감하는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아무래도 스크린골프는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고(56.4%), 친목도모나 인간관계를 유지하는데 좋은 놀이활동이라는(59.5%) 평가가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전체 73.1% “예전보다 젊은 층 골프 인구가 많아진 것 같다”, 2명 중 1명 “젊은 세대에게 골프는 차별화된 경험으로 느껴질 수 있어”

“요즘 골프 치는 젊은 층은 부모세대 영향 받았을 것”이라는 의견(50%)도 많아, 실제 20대 자녀세대와 50대~60대 부모세대의 공감 많아

최근 골프 인기가 증가하고 있는 현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변화 중 하나로는 ‘젊은 골프 인구’의 유입을 꼽지 않을 수가 없었다. 전체 응답자의 73.1%가 예전보다 젊은 층의 골프 인구가 많아진 것 같다고 느끼고 있었으며, 요즘 골프는 젊은이들도 많이 즐기는 운동이라고 바라보는 시각이 66.4%에 달할 정도로, 최근 골프를 치는 젊은 세대들이 많아진 것이다. 주로 30대 이상에서 많이 체감하는 현상이지만 20대의 경우에도 젊은 골프 인구가 많아지고(20대 63.5%, 30대 74%, 40대 72.5%, 50대 77.5%, 60대 78%), 젊은 층에서 골프를 많이 즐기고 있다(20대 56.5%, 30대 70%, 40대 66.5%, 50대 67.5%, 60대 71.5%)는 것을 분명하게 느끼는 모습이었다. 그만큼 주변 가까운 친구들이 골프를 많이 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전히 골프는 젊은 층보다는 중년층들이 즐기는 운동이고(58.2%), 주로 나이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운동이라는(51.8%) 이미지가 강하다는 점에서, 젊은 세대의 골프 유입은 매우 극적인 변화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더욱 주목해볼 부분은 젊은 층에게는 골프가 ‘차별화된 경험’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보는 시각이다. 절반 가량(50.5%)이 젊은 세대에게 골프는 차별화된 경험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데 공감했으며, 젊은 세대에게 골프를 치는 경험은 자신의 경험을 확대하는 차원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10명 중 6명(60.4%)이었다. 이러한 인식에는 연령에 따른 큰 차이가 없었다.

또한 요즘 골프를 치는 젊은 층의 경우 부모 세대의 영향을 많이 받았을 것 같다고 보는 시선(50%)도 눈여겨볼 부분이었다. 부모님들이 골프를 치는 모습의 영향을 받아서 골프를 치게 되는 젊은 세대가 많다는 추론으로, 자녀세대인 20대(53.5%)와 그들의 부모세대라 할 수 있는 50대(56.5%) 및 60대(53%)가 다른 연령(30대 44.5%, 40대 42.5%)보다 더 많이 동의한다는 점에서 결코 과한 해석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부모세대와 자녀세대간 취미와 경험의 세대 전이 현상을 ‘골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인식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회전반적으로 골프경험(전체 36.2%)이 많다고는 볼 수 없어, 고연령층일수록 많은 경험

부모님이 골프를 치는 경우 자녀의 골프 경험이 훨씬 많은 특징도, 골프를 시작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서”

전반적으로 골프가 대중화되고 있는 분위기지만 아직까지는 실제로 골프를 접해본 경험이 많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전체 응답자의 36.2%만이 골프를 쳐본 경험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최근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거나(5.8%), 현재도 계속 치고 있는(10.7%) 사람들은 더 적은 수준이었다. 골프 경험은 아무래도 고연령층일수록(20대 29%, 30대 35.5%, 40대 34%, 50대 41%, 60대 41.5%) 많았으며, 여성(27%)보다는 남성(45.4%)이 골프에 더 익숙한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부모님이 골프를 치시는 경우 자녀들의 골프 경험(부모님이 치심 67.8%, 안 치심 21.8%)이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나, 앞서 살펴본 것처럼 부모 세대의 영향을 많이 받아 골프를 치기 시작한 젊은 세대가 많을 것이라는 생각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골프 경험자들이 처음 골프를 시작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서였으며(40.6%, 중복응답), 건강 관리 및 운동 목적으로(26.5%)으로 시작한 경우도 많은 편이었다. 이와 더불어 사회생활을 위해 골프를 시작한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도 눈에 띄었다. 사회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운동이라는 생각을 했거나(23.5%), 회사 선후배의 권유(22.9%)와 사업 및 업무상 필요(19.6%) 때문에 골프를 시작한 경우가 적지 않은 것이다. 또한 20대 골프 경험자는 부모님과 가족의 권유를 받았거나, 차별화된 취미활동을 갖고 싶어서 골프를 시작한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은 특징도 확인해볼 수 있었다.

골프 경험이 있다고 모두 골프를 좋아하지는 않아, “선호한다” 47% vs. “선호하지 않는다” 30.9%, 30대~40대가 골프 치는 것을 가장 선호

골프 경험자의 45.6% “골프를 치면 남들과 다른 취미생활을 즐기는 것 같아 기분 좋다”, 인정욕구와 과시욕구도 큰 편

골프를 치고 있다고 해서 모두 골프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다. 골프 경험자 중에서 골프 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47%)만큼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30.9%)이 많은 것으로 조사된 것이다. 골프 치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30대 ~40대(20대 36.2%, 30대 59.2%, 40대 52.9%, 50대 40.2%, 60대 45.8%)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골프 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지인 및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고(47.6%, 중복응답) 기분 전환이 되며(44.7%), 자연경관을 즐기면서 운동할 수 있다(44.1%)는 점을 이유로 많이 꼽는 모습이었다.

반면 골프 치는 것을 선호하지는 않는다고 말하는 골프 경험자들은 무엇보다 ‘비용’에 대한 부담감(52.7%, 중복응답)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보여졌다. 그 다음으로 자신과 잘 맞지 않는 운동인 것 같고(40.2%), 생각보다 재미가 없고(36.6%), 운동에 도움이 안 된다(29.5%)는 이유도 큰 편이었다. 한편 골프를 치면서 ‘차별화’된 경험에 만족해하는 사람도 결코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 경험자의 절반 가까이(45.6%)가 골프를 치면 남들과 다른 취미를 즐기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는데 동의한 것으로, 특히 20대(50%)와 50대(51.2%)가 이런 경험에 더욱 만족해하는 것으로 보여졌다. 또한 골프를 잘 치면 주변사람들이나 친구에게 인정을 받고(55.2%),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고(50.3%), 멋지게 보일 수 있다(50.3%)는 생각도 많이 하는 모습으로, 골프를 통해 인정욕구와 과시욕구를 경험하는 골프 인구가 적지 않다는 생각도 가능케 했다.

주로 방문한 경험이 많은 골프 시설은 ‘스크린골프장’, 필드에 비해 젊은 층의 이용 경험도 매우 높은 수준

스크린골프장을 방문한 가장 큰 목적은 ‘친분/친목’, 1인 평균 이용금액은 15,000원~30,000원으로 대체로 ‘적정하다’는 평가

주로 방문한 경험이 많은 골프 시설은 스크린골프장(74.6%, 중복응답)으로, 스크린골프의 대중화를 쉽게 체감해볼 수 있었다. 그 다음으로 실내 골프연습장(56.4%)과 실외 골프연습장(46.4%)을 찾은 경험이 많았으며, 상대적으로 라운딩 경험(퍼블릭 골프장 18홀 39.8%, 회원제 골프장 32%, 퍼블릭 골프장 6홀/9홀 28.2%)은 제한적이었다.

실외 연습장과 라운딩을 하는 ‘골프장’은 중장년층의 경험이 많은 반면 스크린골프장과 실내 연습장은 젊은 골프 인구의 경험이 많은 차이도 엿볼 수 있었다. 이 중 골프 대중화의 길을 선도하는 ‘스크린골프’의 경험을 살펴본 결과, 골프경험자의 72.1%, 전체 응답자를 기준으로는 26.1%가 스크린골프장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스크린골프장을 찾은 가장 큰 목적은 친분/친목(54.4%, 중복응답)이었으며, 재미(41%)와 여가생활(37.5%), 스트레스 해소(33%)를 위한 목적도 큰 것으로 보여졌다. 스크린골프장에 함께 가는 대상은 주로 친구나 직장동료였으며, 동행인의 숫자는 보통 2명 또는 3명이었다. 스크린골프장 방문시 1인 평균 지출하는 금액은 15,000원~30,000원 정도였으며, 이러한 스크린골프장 이용 가격에 대해서는 대체로 적정한 수준이라는 평가(62.5%)가 우세했다.

 

앞으로 ‘골프’의 인기는 더 높아질 것이라는 예상 많아, 전체 69.4% “향후 골프 인구가 지금보다 더 증가할 것 같다”

10명 중 6명이 향후 ‘골프’ 치고 싶은 의향을 내비쳐, 30대가 가장 적극적이고, 현재 부모가 골프를 치는 경우 의향이 훨씬 높아

향후 골프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69.4%가 향후 골프 인구가 지금보다 더욱 증가할 것 같다고 바라보는 것으로, 연령이 높을수록(20대 58%, 30대 67.5%, 40대 67%, 50대 75%, 60대 79.5%) 골프 대중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 보였다. 절반 이상은 골프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여가활동을 자리잡을 것 같고(54.1%), 가족 단위의 골프 인구가 증가할 것 같다(53%)고 예상하기도 했다. 실제 앞으로 골프를 쳐보고 싶은 의향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다.

전체 10명 중 6명(59%)이 꼭 칠 계획이거나(15.1%), 기회가 된다면 쳐보고 싶다(43.9%)는 바람을 내비친 것으로, 그 중에서도 30대(65%)와 50대(63.5%)가 가장 적극적이었다. 또한 기존 골프 경험자의 지속 이용 의향(78.2%)이 비경험자의 이용 의향(48.1%)보다 높았으며, 현재 부모가 골프를 치는 경우에 골프 의향(부모님 치심 81.7%, 안 치심 52.3%)이 훨씬 높은 특징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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