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모니터]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스트레스 관리’, ‘명상’이 해결책 될까?

[트렌드모니터]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스트레스 관리’, ‘명상’이 해결책 될까?

  • 채성숙 기자
  • 승인 2021.09.0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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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기간 : 2021년 7월 8일~7월 13일
조사 대상 : 전국 만 19세~59세 성인 남녀 1,000명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스트레스’와 ‘명상’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회전반적으로 일상적인 스트레스의 수준이 매우 높은 가운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관리하는 차원에서 ‘명상’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명 중 1명 “일상 속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편이다”, 20대~30대 젊은 층이 느끼는 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 사태가 스트레스에도 상당한 영향을 준 모습, 전체 10명 중 6명 “코로나 확산 이전보다 스트레스가 높아진 것 같다”

현대인들이 일상생활에서 받고 있는 스트레스가 꽤나 높은 수준이라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평소에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 있는지를 평가해본 결과, 2명 중 1명(47.9%)이 일상 속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편이라고 응답한 것이다. 특히 20대~30대 젊은 층이 평소 느끼고 있는 스트레스 정도가 더욱 높은(20대 50%, 30대 54.4%, 40대 43.6%, 50대 43.6%) 모습으로, 청년세대의 현재 삶이 그렇게 수월하지 않다는 해석을 가능케 했다. 그 다음으로 스트레스가 보통 수준이라는 응답이 39.3%였으며, 스트레스 수준이 낮은 편이라고 말하는 응답자는 12.8%에 불과했다. 그만큼 사회전반적으로 스트레스가 만연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높은 수준의 일상적 스트레스에는 ‘코로나’의 영향도 어느 정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여졌다. 전체 10명 중 6명(59.8%)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이전보다 스트레스가 높아진 것 같다고 평가한 것으로, 이전보다 스트레스가 낮아졌다는 평가(2.4%)는 찾아볼 수 없었다.

전체 76.4% “다른 나라보다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것 같아”, 79.7% “사회전반적으로 스트레스의 정도가 많이 높아진 것 같아”

일상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은 ‘경제적 어려움’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 30대의 경우는 직장생활 스트레스가 많은 특징도

전반적으로 한국사회의 스트레스 수준이 높다는 지적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전체 응답자의 76.4%가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 대비 사람들의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것 같다고 바라봤으며, 최근 사회전반적으로 스트레스의 정도와 수준이 많이 높아진 것 같다고 보는 시각도 10명 중 8명(79.7%)에 달한 것이다.

일상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은 경제적 어려움(45.8%, 중복응답)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45.5%)인 것으로 나타났다. 낮은 소득과 부족한 생활비에 골머리를 앓고 있거나, 향후 진로와 불확실한 노후에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특히 경제적 어려움은 50대(20대 43.6%, 30대 43.2%, 40대 43.2%, 50대 53.2%)에게,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20대(20대 60%, 30대 40.8%, 40대 38%, 50대 43.2%)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의 원인이었다. 또한 직장생활 및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38.5%)도 많은 편이었는데, 직장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연령대(20대 32.8%, 30대 47.6%, 40대 37.6%, 50대 36%)는 30대였다. 그 다음으로 건강 문제(33.8%)와 가족 관계(29.8%)로 인한 스트레스가 40대~50대를 중심으로 많았으며, 개인적인 시간의 부족(29.8%)과 환경적 요인(29.5%), 인간관계(28.6%)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전체 82.7%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산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대다수(74.3%)가 “스트레스도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바라봐

그러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자신만의 방법이 있는 사람들(38.5%) 적어, 스트레스를 바로 해소하려고 노력하는 경우(20.5%)도 드물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는 것처럼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산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82.7%),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84%) 점을 생각해봤을 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와 해소라고 보여진다. 실제 지금은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한 시대라는데 사회전반적으로 큰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모습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74.3%가 스트레스도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바라봤으며, 요즘은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도 능력인 시대라고 보는 사람들이 76%에 이르는 것으로, 특히 20대가 이러한 생각을 좀 더 많이 하는 편이었다. 10명 중 7명(69.4%)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바로 바로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내비치기도 했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피하고 싶은 마음(77.1%)이 크겠지만, 현실적으로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불가능한 만큼 어떻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것인지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특별히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나만의 방법이 있거나(38.5%), 나만의 장소가 있는(25.3%)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점에서, 많은 현대인들이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해소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었다.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받고 있는 스트레스를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역력했다. 평소 스트레스를 받을 때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를 살펴본 결과, 전체 10명 중 2명(20.5%)만이 바로 해소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응답했을 뿐이었다. 반면 해소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거나(39.5%), 대부분 참고 견디는 편이라고(36.1%) 말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만큼 일상적인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지 못한 채 참고 견디거나, 스트레스 관리를 포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체 76.4%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해”, 여성 및 20대가 많이 공감해

평소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많이 하는 활동도 ‘잠자기/휴식하기’와 ‘혼자만의 시간’인 것으로 나타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나만의 시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76.4%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여성(남성 70.4%, 여성 82.4%)과 20대 젊은 층(20대 80.8%, 30대 75.6%, 40대 72%, 50대 77.2%)이 나만의 시간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했다. 실제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친구나 가족과 시간을 가지면서 해소하는 비중(28.3%)보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해소하는 비중(63.9%)이 훨씬 높은 것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아무래도 타인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도 적지 않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가급적이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앞서 스트레스를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결과는 평소 생각처럼 ‘나만의 시간’을 잘 가지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의 미로도 해석해볼 수 있을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사람들이 주로 많이 하는 활동도 ‘나만의 시간’과 관련된 것들이었다.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하고(51.4%, 중복응답),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50.1%)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스트레스 해소가 잘 되고 있는지 여부를 떠나서 ‘나만의 시간’이 사람들에게 중요한 활동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다음으로는 영화와 드라마를 보거나(43.8%),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41%), 음악을 듣는 것(38.6%)도 자주 이용되는 스트레스 해소 방법 중 하나였다. 상대적으로 명상과 심호흡(10.8%)을 통해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편이었다.

전체 63.8%가 “최근 ‘명상 앱’이 많아지는 것은 사회전반적으로 스트레스 수준이 높다는 증거”라고 바라봐

실제 명상에 대한 관심도(51.5%) 비교적 높은 수준, 여성 및 중장년층이 명상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최근 ‘명상’에 대한 관심이 부쩍 많아진 것은 결국 이러한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해석해볼 수 있을 것이다. 실제 전체 응답자의 63.8%가 최근 ‘명상 앱(APP)’이 많아지고 있는 것은 그만큼 사회전반적으로 스트레스 수준이 높다는 증거라고 바라보는 모습이었다.

명상을 통해 기대하는 효과가 주로 심리적이고, 정신적인 차원의 것들이라는 사실이 이러한 생각을 잘 뒷받침한다. 대부분 명상을 하면 심신의 안정(54.2%, 중복응답)과 정신 건강(48.5%)에 도움이 되고, 화와 분노 등 부정적인 감정의 조절에 도움이 되며(44.8%),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가 있을 것 같다(38.6%)고 예상하는 것이다. 일상적인 스트레스 수준이 높고, 화가 많은 요즘 사람들에게 이러한 명상의 효과는 충분히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명상에 대한 관심은 비교적 높은 수준이었다. 성인 2명 중 1명(51.5%)이 명상에 대한 관심이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특히 여성(남성 48%, 여성 55%)과 중장년층(20대 48.4%, 30대 46.8%, 40대 54%, 50대 56.8%)이 명상에 관심이 많은 편이었다. 반면 명상에 관심 자체가 없는 사람들(23.7%)은 많지 않았다.

코로나도 ‘명상’에 대한 관심에 영향, 46.1%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높아진 불안감을 명상을 통해 해소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명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과 달리 실제 ‘명상’을 하고 있거나(6.2%), ‘명상 앱’ 이용 경험이 있는(7.1%) 사람들 많지 않아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이후 명상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좀 더 많아졌다는 사실도 확인해볼 수 있었다. 코로나 이전보다 명상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는 응답(27.6%)이 감소했다는 응답(2.3%)보다 훨씬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이다. 물론 관심도가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평가(41.8%)가 좀 더 많지만, 코로나의 확산으로 스트레스가 많아지면서 명상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다는 해석이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실제 10명 중 4명 정도(40.8%)가 코로나로 높아진 우울감을 이겨내기 위해 명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었으며,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높아진 불안감을 명상을 통해 해소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46.1%)도 결코 적지 않았다. 또한 코로나 시대에 명상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는 것 같다는 주장에 동의하는 사람들(40.9%)이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15.8%)보다 훨씬 많았다.

그러나 명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과 달리 실제로 ‘명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절반 정도(50.6%) 명상을 해 본 경험이 있었지만, 지금도 규칙적으로 명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6.2%에 그친 것이다. 명상 경험자들은 역시나 정신건강의 관리 차원에서 명상을 시작했던 것으로 보여졌다.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다(36.4%, 중복응답)는 생각으로 명상을 시작했다는 응답이 단연 많은 것이다. 또한 그냥 한 번 해보고 싶었다(25.3%)는 이유와 함께 삶에 여유를 찾고 싶고(21.1%), 집중력 향상으로 업무 및 학업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21.1%) 명상을 시작한 사람들도 많아 보였다.

최근 종류가 많아지고 있는 ‘명상 앱(APP)’의 이용은 더 제한적이었다. 전체 26.9%가 명상 앱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7.1%만이 명상 앱을 이용한 경험이 있었을 뿐이었다. 다만 이용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이용자의 57.7%가 명상을 할 때 명상 앱이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으며, 56.3%가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71.8%가 추천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것이다. 대체로 심신의 안정과 스트레스 감소,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가 많았다.

 

명상에 대한 인식 긍정적, 10명 중 7명 “명상은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전체 58.8% “명상도 운동처럼 습관화할 필요가 있다”, 다만 62% “명상도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이다”

사회전반적으로 ‘명상’에 대한 인식은 상당히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10명 중 7명(71.6%)이 명상은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바라보는 것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비슷한 공감대(20대 70%, 30대 70.4%, 40대 70.8%, 50대 75.2%)를 형성하고 있었다. 앞서 우리사회의 일상적인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만큼 향후 명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는 예상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보다 구체적으로 보면 명상을 통해 일상을 살아가는 힘을 키울 수 있을 것 같고(52.6%), 정신건강뿐만 아니라 신체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54.1%)는 기대감이 큰 편이었다.

명상의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만큼 ‘명상의 생활화’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전체 응답자의 72.5%가 명상을 통해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 적 건강도 챙길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으며, 명상도 운동처럼 습관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10명 중 6명(58.8%)에 달한 것이다. 특히 명상을 습관화해야 한다는 생각의 경우 고연령층일수록(20대 52.8%, 30대 55.2%, 40대 61.6%, 50대 65.6%) 많이 하는 모습이었다.

반면 명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은 많지 않았다. 10명 중 2명 정도(19.5%)만이 명상을 한다고 해서 정신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다고 평가했을 뿐이었다. 또한 명상은 왠지 종교적 느낌이 강하게 들고(34%), 사이비 종교 단체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20.4%)는 의견도 적었다. 다만 ‘명상’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은 ‘시간’인 것으로 보여졌다. 전체 응답자의 62%가 명상도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연령에 관계 없이 비슷한 인식(20대 62.8%, 30대 63.6%, 40대 59.6%, 50대 62%)을 가지고 있었다.

시간적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에게 ‘명상 앱’이 효과적일까? 전체 62.1% “명상 앱으로 어디서든 간편하게 명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명상 앱은 무료라는 인식이 강해 보여, 전체 68.7% “명성 앱에 비용을 지출하는 것은 왠지 부담스러운 것 같아”

명상에 대한 관심이 많고 필요성도 느끼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최근 많아지고 있는 ‘명상 앱(APP)’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졌다. 10명 중 6명이 명상 앱으로 어디서든 간편하게 명상을 할 수 있을 것 같고(62.1%), 명상에 대한 거리감이 가까워질 것 같다(59.5%)는 기대감을 숨기지 않은 것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이 명상 앱에 대한 기대를 더욱 많이 내비쳤다. 또한 명상 앱을 통해 명상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평가하는 응답자도 절반 이상(54%)이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명상 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21.2%만이 명상 앱에 비용을 지출하는 것은 그만큼의 가치가 있을 것 같다고 평가한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명상 앱에 비용을 지출하는 것은 왠지 부담스러울 것 같고(68.7%), 유튜브 등에서 무료 콘텐츠를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69.6%)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실제 향후 명상 앱의 이용 의향(49.5%)은 비교적 높은 반면 명상 앱에 비용을 지출할 의향(31.7%)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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