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인하된 티어 1 구독료에 ‘구독의 9월’ 할인까지 더해져 기존 대비 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
[ 매드타임스 김신엽 기자] 트위치가 한국시간 9월 3일 오전 5시부터 10월 1일 오후 3시 59분까지 ‘구독의 9월(SUBtember)’을 테마로 구독 할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트위치 시청자는 지난 7월 인하된 구독료에 20% 할인이 더 적용된 가격으로 약 한 달 간 정기구독과 정기구독권 선물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트위치의 ‘구독의 9월’ 이벤트는 시청자가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스트리머의 채널을 구독하고 지지하도록 지원한다. 모든 시청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채널 수 제한없이 월간 정기구독과 정기구독권 선물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반면, 크리에이터는 할인 이벤트에 영향을 받지 않고 정가 구독과 동일한 수익을 얻는다.
트위치는 지난 7월 한국을 비롯한 아태지역 대부분 국가에서 구독료를 인하한 데 이어, 이번 ‘구독의 9월’ 이벤트까지 진행하며 이용자에게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티어 1 구독 웹 PC 기준 구독료가 6,600원에서 5,000원으로 낮아졌고, 여기에 ‘구독의 9월’ 할인을 적용하면 7월 이전 대비 약 40% 저렴한 4,000원으로 응원하는 스트리머의 채널을 구독할 수 있다.
트위치 구독자는 ▲사용자 지정 이모티콘 ▲광고 없이 시청(스트리머가 활성화한 경우) ▲구독자 전용 채팅(스트리머가 활성화한 경우) ▲정기구독자 배지 ▲채널 포인트 배수와 같은 다양한 전용 혜택을 활용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트위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구독의 9월’ 구독 할인 이벤트 혜택은 갱신형 신규 유료 정기구독, 정기구독권 선물 및 정기구독권 선물을 유료 정기구독으로 변경하는 경우에만 적용되며, 이외 기존 구독 갱신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트위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