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김신엽 기자 ] 트위치 코리아가 오늘(27일 금요일) 저녁 6시 ‘2021 트위치 라이벌스: 이터널 리턴’을 개최한다. ‘따효니’, ‘플레임’, ‘피닉스박1’ 등을 비롯한 인기 스트리머 32명이 참가해 온라인 이터널 리턴 대회를 치른다.
‘2021 트위치 라이벌스: 이터널 리턴’은 듀오 모드로 진행되며, 총 32명의 스트리머가 두 명씩 16개 팀을 이룬다. 전 프로게이머부터 종합 스트리머까지 인기 트위치 스트리머가 총출동해 우승팀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총상금은 3만 달러다.
16개 팀은 각각 스트리머 ‘따효니’와 ‘플레임’, ‘이춘향’과 ‘헤징’, ‘피닉스박1’과 ‘수련수련’, ‘새옴’과 ‘김재원’, ‘김뿡’과 ‘감블러’, ‘찌모햄’과 ‘리포포’, ‘인간젤리’와 ‘소우릎’, ‘루다’와 ‘얏따’, ‘윤기’와 ‘행수’, ‘소니쇼’와 ‘김용녀’, ‘새초롬’과 ‘모좀24’, ‘푸린’과 ‘빞케이’, ‘나리땽’과 ‘갱맘’, ‘박잔디’와 ‘류제홍’, ‘살인마협회장’과 ‘익곰’, ‘juank’와 ‘사텐99’로 구성된다. 해설은 김영일, 황블린, 이비스가 맡는다.
트위치 라이벌스 중계방송은 오늘 저녁 6시 트위치 코리아 공식 채널(https://www.twitch.tv/twitchkr)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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