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 주목해야 할 8가지 트렌드

2023년에 주목해야 할 8가지 트렌드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3.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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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2023년 올 한해에도 광고 지출, 소비자 및 커머스의 변화 속에서 비즈니스의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우리가 주목해야 할 트렌드는 무엇일까? 이마케터는 다음과 같은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선 소비자의 주의를 끌면서 광고 지출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디지털 광고 비즈니스는 소매 및 스트리밍 플랫폼 내에서 구축되고 있으며 빠르게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메타와 구글의 듀오폴리에 대한 경쟁자도 이제 수백억 달러의 디지털 광고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의미 있는 플레이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

무엇보다 Z세대가 성인기를 맞는다는 것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처음으로 "디지털 네이티브"로 불렸지만, Z세대는 현 상황에 변화를 요구할 세대입니다. 이 새로운 성인들은 이미 그들이 함께 자란 거인에 대한 대안을 찾고 있고, 사회적 공간에서 새로운 것을 실험하고 있다. 동시에 소비자는 디지털 비즈니스가 자신들의 사생활을 악용하고 충성도를 남용하는 것에 대해 더 경계한다.

팬데믹은 전자 상거래 판매를 가속화했고, 소비자가 쇼핑하는 장소와 방법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소셜 미디어 옵션은 사람들이 구매하는 곳을 변화시키고 있다. 구매자에게 도달할 수 있는 위치와 이러한 채널이 제공하는 기회를 이해하는 것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이마케터는 이러한 환경을 기반으로 다음과 같은 8가지 트렌드를 제시했다.

우선 소비자 습관은 변화하고 있으며, 그 원동력은 Z세대라고 할 수 있다. Z세대의 짧은 주의 시간, 소셜 구매 습관 및 브랜드 충성도 부족은 특히 Z세대의 소비력이 증가함에 따라 여러 산업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이마케터는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Z세대는 금융 서비스의 중요한 고객 기반 ▲짧은 주의 시간은 광고 진화로 이어짐 ▲소셜의 변화를 요구하는 Z세대 ▲어디서나 구매할 수 있는 커머스를 도입하는 기기 채택 등이다.

또한 브랜드도 소셜 커머스, 리테일 미디어 등의 발전에 따라 소비자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으로 예측된다. 이마케터가 주목한 트렌드는 ▲광고에 올인하는 소셜 커머스 ▲충성도에 주목하는 브랜드 ▲전자 성거래 검색을 넘어 진화하는 리테일 미디어 ▲개인정보보호 등이다.

출처 이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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