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G Mediabrands는 MBCS (Mediabrands Content Studio)를 출시, 전 세계 12개 시장에서 창의적인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어떤 콘텐츠가 브랜드와 사람을 가장 설득력 있고 개인화된 방식으로 연결하는지에 대해 미디어가 제공하는 인텔리전스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구축된 데이터 기반 콘텐츠 관행이다. MBCS는 미디어 파트너와의 브랜드 콘텐츠 기회, 성능 및 참여를 주도하는 디지털 콘텐츠, 브랜드로 구동되는 장단기 오리지널 콘텐츠 등 3가지 새로운 콘텐츠 범주에 초점을 맞춘 접근법으로 전 세계 Mediabrands 클라이언트를 위한 콘텐츠 전략 수립에 주력할 예정이다. Mediabrands는 Brendan Gaul을 글로벌 최고 콘텐츠 책임자로 임명했다.
MBCS는 새롭고 혁신적인 콘텐츠 모델을 고객 솔루션에 보다 밀접하게 통합하려는 Mediabrands의 목표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을 의미한다. MBCS는 전 세계 Mediabrands의 콘텐츠 역량을 조율하고 결집해 브랜드가 성장하는 콘텐츠 경험 창출에 데이터와 미디어 전문지식의 힘을 불어넣는다.
Mediabrands 글로벌 CEO인 Daryl Lee는 "가울은 UM 스튜디오의 창업자, 브랜드 오리지널 콘텐츠 개발의 선구자로서 콘텐츠 혁명의 선봉에 서며, 우리 고객들이 자신들의 브랜드를 문화를 움직이는 강력한 스토리와 연결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가울은 기업가적 추진력, 존경받는 협업, 고객에게 중요한 혁신에 집중하는 등 Mediabrands의 최고점을 대표한다. 가울이 콘텐츠 분야에서 Mediabrands를 위해 큰 진전을 이룰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새롭게 확대된 역할에서 그가 이뤄낼 성공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가울은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MBCS의 콘텐츠 기능을 선도할 예정이다. 가울은 이전에 UM의 글로벌 최고 콘텐츠 책임자이자 대행사의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부서인 UM Studios의 책임자를 역임했다. 가울은 2006년 McCann에서 UM에 합류하여 같은 해 미디어 대행사에서 최초의 크리에이티브 주도 브랜드 콘텐츠 스튜디오를 설립했으며, UM Studios에서 책임자를 맡아 Johnson & Johnson, 코카콜라 및 BMW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와 협력하여 타깃 청중과 공감하는 미디어 파트너와 함께 브랜드 콘텐츠를 디자인했다.
가울은 "데이터 기반 크리에이티브와 미디어 전문 지식의 힘은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콘텐츠 경험의 잠재력을 이끌어낸다."라면서 "아이디어와 스토리를 살려내려는 열정을 공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혁신적인 콘텐츠 모델을 개발하고 클라이언트를 위한 훌륭한 스토리텔링을 추진하기 위해 우리의 역량을 키우고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가울은 다큐멘터리, 대본 영화 및 TV 쇼와 같은 브랜드 자금을 지원하는 장편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독창적인 콘텐츠 개발 모델을 개척했다. 그는 다큐멘터리 5B의 개발, 실행, 배포를 주도하여 UM Studios를 이 분야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5B는 칸 라이온스 그랑프리, 클리오 그랜드, 원 쇼 골드 펜슬, 현대 미술관 소장품에 영구 배치 등 주요 인정을 받아 수많은 상을 받았다.
가울은 칸 라이온즈 페스티벌, NY의 심사위원, 선댄스 브랜드 스토리텔링 자문위원, 구글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자문위원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콘텐츠 분야의 리더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Adweek Media All-Star로 인정받았고 The Internationalist의 에이전시 혁신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가울은 “크리에이티브와 미디어는 오랫동안 분리되어 왔으며 고객은 항상 우리가 더 긴밀하게 협력하기를 원했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진정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