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B 2021 뉴프론트 : "리빙 더 스트림(Living the Stream)"은 새로운 문화적 시대정신이다

IAB 2021 뉴프론트 : "리빙 더 스트림(Living the Stream)"은 새로운 문화적 시대정신이다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1.03.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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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ab 홈페이지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 미국 인터랙티브 광고국은 5월 3일에서 6일까지 뉴프론트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또한 IAB는 일반적으로 가을에 개최되는 팟캐스트 업프론트를 5월 11-13일로 전환, 개최해 전체적인 옴니채널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뉴프론트에는 A+E 네트워크, 아마존, 엔터컴, 에스트렐라 미디어, 펜스케 미디어, 비지오, 채널 팩토리, OpenAP, 오라클 애드버타이징, 스펙트럼 리치 및 테그나는 처음으로 참가한다.

IAB는 2000년대 들어 야후나 AOL 같은 웹 1.0 기업들이 훌루나 유튜브와 같은 신흥 스트리밍 세력에 합류하면서 시작된 뉴프론트에 수천 명의 구매자들이 '조율'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디즈니는 2019년 훌루를 완전히 장악한 이후 뉴프론트에서 멀어졌다.

아마존은 첫번째 뉴프론트 프레젠테이션을 하는데, 이는 광고 매체로서 꾸준한 성장을 입증하는 증거이다. 페이스북과 구글에 이어 3위로 밀려났던 아마존은 NFL 방송과 다수의 다른 스폰서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뉴프론트는 매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4시간의 실시간 프레젠테이션으로 구성된다. 아침부터 밤까지 맨해튼을 가로지르던 전통적인 뉴프론트보다 훨씬 더 압축적이고 논리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이전 뉴프론트는 5월 중순에서 전통적인 방송 TV 업프론트로 이어지는 일련의 이벤트로 성장했다. 일부 뉴프론트, 특히 유튜브의 브랜드캐스트 이벤트는 미디어와 광고 게임에서 디지털의 증가하는 인지도를 반영하여 TV 네트워크에 어울리는 종종 스타 파워와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IAB의 CEO인 데이비드 코헨은 "우리 모두는 전염병이 우리 세계로 퍼진 가속화를 목격했다.스트리밍이 향후 몇 년 동안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성장 동력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스트리밍이 모든 것의 중심에 있는 이 새로운 현실에서는 비디오 구입, 판매, 측정 및 최적화 방법을 재설정해야 한다. 소비자들은 이미 미디어의 미래를 결정했고, 이는 스트리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프론트는는 디지타스, 구글 / 유튜브, 훌루, 마이크로소프트 및 버라이존 미디어(이전의 AOL 및 Yahoo)가 2012 년에 설립한 연례 이벤트 시리즈다. 미디어 구매자들에게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최신 디지털 콘텐츠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세계 최대의 디지털 콘텐츠 시장이다. 

이번에 뉴프론트에서 발표하는 회사는 다음과 같다. (알파벳순)

A+E Networks / Amazon / BBC News / BuzzFeed / Condé Nast / Crackle Plus / Digitas / Ellen Digital / Entercom / Estrella Media / fuboTV / Meredith Corporation / Penske Media / Roku / Samsung Ads / Snap Inc. / TikTok / Tubi / Twitter / Verizon Media / Vevo / Vice Media Group / Vizio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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