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B : 광고 '신뢰'가 급증하고 예산 검토 빈도가 줄었다

IAB : 광고 '신뢰'가 급증하고 예산 검토 빈도가 줄었다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1.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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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디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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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 미국 IAB (Interactive Advertising Bureau)의 최신 추적 연구에 따르면,  2021년 광고 지출에 대한 "권한"을 가진 미국 광고 경영진(광고주와 미디어 대행사 기획자 및 구매자 모두)은 작년 말 설문 조사보다 올해  광고 예산에 대해 훨씬 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미디어포스트가 보도했다.

IAB가 3월과 4월에 인터뷰한 275명의 임원 중 61%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광고 예산의 "안정성"에 대해 "매우 확신" 또는 "확신"이라고 대답했다.

IAB는 2020년 11월에 실시한 조사에서 유사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다르게 설명했지만, 협회의 분석가들은 이것이 광고 경영진의 신뢰도가 현저하게 향상되었음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IAB의 새로운 보고서는 "2021년 광고 구매자의 광고예산에 대한 낙관론이 최근 5개월 만에 증가했다"며 "2020년에 흔히 볼 수 있었던 잦은 재검토와 지출의 재할당 필요성이 줄어들었다"고 이야기한다.

2020년 11월에는 광고 임원의 29%가 미디어 예산을 매월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지만, 현재는 15%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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