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누가 내 좋아요를 옮겼을까? 누가 내 좋아요를 옮겼을까? [ 매드타임스 전민우 칼럼니스트 ] 마케팅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다 보면 할인을 해서라도 판매를 촉진하고 싶은 유혹을 너무나 쉽게 느낀다. 하지만 H더하기 대형마트에서 떡갈비와 돈까스를 판매하며 경험한 바로는 한번 할인을 제공받은 소비자는 다음에도 할인을 제공받지 않으면 구매하지 않게 된다.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자면, 기다려서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거나, 쉽게 대체제를 찾을 수 있다면 할인 없이는 우리 물건을 쉽게 재구매하지 않는다.이런 유혹과 현실, 그리고 광고주의 요청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며 계속해서 광고를 기획하다 보면 프로모 Digital Opinion | 오피노마케팅 | 2020-09-04 07:00 흑당 버블티의 10분 역사와 현재 흑당 버블티의 10분 역사와 현재 어느샌가 우리의 삶에 스며들어 은근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하는 것들이 있다. 오늘은 최근 우리의 삶에 소리소문없이 스며든 흑당버블티 브랜드들을 재빨리 알아보고 트렌드에 발맞추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흑당버블티’라는 메뉴를 개발한 가게는 대만 공관 야시장의 ‘천싼딩’으로, 한국으로 따지자면 서울대학교, 국립타이완대학 옆 공관야시장에 위치해 있다. 흑당 버블티의 원조 메뉴명은 칭와주앙나이(青蛙*撞奶)라고 한다. “우유를 만난 청개구리”쯤으로 번역할 수 있을까? 천싼딩의 칭와주앙나이가 워낙 인기가 있다 보니, 여기저기서 아류 브랜드가 Trend Watch | 유지영 기자 | 2019-08-14 14: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