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힙합과 3P의 D&AD" 조 잭슨 D&AD CEO [인터뷰] "힙합과 3P의 D&AD" 조 잭슨 D&AD CEO [ 매드타임스 박재항 대기자] 하얀색 아래위 일체형의 점프수트를 입은 그녀는 어디에나, 누구와 있었다. 장내 청소원이나 출입 체크하는 기도, 행사 홍보 담당자와 한참 얘기를 나누는가 싶더니 세미나 연사를 소개하고 있었다. 심사위원 라운지에서 기자인지 친구인지 모를 사람과 소파에 거의 눕다시피 하다가 벌떡 일어나기를 반복하며 장난기 어린 미소와 열정을 얹은 제스처를 섞어서 대화하고 있었다. 다음 날 첫 세션에서 노랑과 검정이 어우러진 발랄하면서도 살짝 격식을 차린 듯한 차림새로 광고제의 일정을 소개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녀가 D&AD Interview | 박재항 대기자 | 2023-05-19 00:00 한국에도 있었으면 좋겠어 (1) Made.com 한국에도 있었으면 좋겠어 (1) Made.com 런던에서 underground(영국의 지하철)을 타면 종종 보이던 광고 중 하나다. 처음에는 가구 회사라고 생각했다. 런던의 토트넘 코트 거리에 쇼룸이 있어 직접 매장도 가봤는데 제품은 몇 개 전시되어 있지 않다. '이건 뭐지?' 호기심에 검색을 해 보았다. 흥미로운 점이 많았다.회사 내부에 디자이너가 없다. 즉. 회사 내부에서 디자인을 하지 않는다. 공장도 없다고 한다. 그래도 품질에 믿음이 간다는 평가가 많았다. 제품의 결정도 고객의 트렌드에 맞게 고객이 결정한다고 한다. 프로세스랑 시스템이 궁금해졌다. 쇼룸에서 직원에게 물어본 한국에도 있었으면 좋겠어 | 김미리 | 2019-05-15 15: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