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인섭 칼럼] 록펠러의 American Standard Oil 간판 : 1915년 [신인섭 칼럼] 록펠러의 American Standard Oil 간판 : 1915년 [ 매드타임스 신인섭 대기자] 1915년 국권피탈 5년 후 일본의 조선총독부가 경복궁에서 개최한 “조선물산공진회(朝鮮物産共進會)”는 일본이 한국 통치 5년에 사이에 이룬 발전한 조선의 전시장이 되었다. 일본 통치가 이룬 업적의 전시는 9월 11일부터 10월 말까지 50일간의 조선 최초이며 최대 행사였다.경복궁 안의 전시장 가운데는 미국 Standard Oil의 커다란 옥외 간판이 들어섰다. 이각규가 쓴 “한국의 근대 박람회(2010. 커뮤니케이션 북스 발행)”에 있는 사진을 자세히 보면 이 입간판의 크기에 놀라게 된다.“솔표”와 “ 신인섭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 신인섭 대기자 | 2022-11-17 00:00 [신인섭 칼럼] 간판(看板)이란 말 언제부터 생겼나? [신인섭 칼럼] 간판(看板)이란 말 언제부터 생겼나? 광고의 원조가 옥외광고인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이는 동서의 구분 없으며 세계 어느 곳이든 가장 오랜 광고를 찾으면 반드시 옥외광고가 나온다.1920년에 출판된 『광고의 역사와 발전 (The History and Development of Advertising)』이란 미국 최초의 광고사 책에는 이집트의 로제타의 돌 (The Rosetta Stone)을 광고의 시조라고 했다.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이보다 오랜 광고물도 있다. 이 돌이 유명해진 것은 그것이 최초의 광고라는 이유보다 이 돌 연구에서 이집트의 상형문가 해독이 되 신인섭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 신인섭 대기자 | 2019-08-07 10:57 [신인섭 칼럼] 1910년 한국 최대의 옥외광고 (높이 20m?)는 록펠러의 석유 광고였다 [신인섭 칼럼] 1910년 한국 최대의 옥외광고 (높이 20m?)는 록펠러의 석유 광고였다 해방 전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옥외간판은 1910년에 세운 미국 스탠더드 석유회사(Standard Oil Company)의 솔표 석유 광고였을 것이다. 세운 장소가 어디인지는 알 수 없지만,틀림 없이 서울 4대문 안에 있었을 것이다. 가장 높은 간판이라는 이유는 이 광고 탑 아래 창문 두개가 있는 곳을 자세히 보면 세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서 있다. 이 사람의 크기로 간판 높이를 짐작하면 족히 15M 쯤은 될 것 같다. 물론 광고탑 지붕 위에는 글씨가 있는 작은 간판 같은 것까지 계산한 것이다.어째서 그런 광고탑이 섰을까? 1 신인섭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 신인섭 대기자 | 2019-05-09 11: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