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밀레니얼 세대와 通하는 크리에이터 - 김기영 [인터뷰] 밀레니얼 세대와 通하는 크리에이터 - 김기영 이노션 월드와이드(Innocean Worldwide)의 ECD(Executive Creative Director, 광고회사 제작본부의 최고책임자)로 일하고 있는 김기영 센터장을 만났다. 그는 지난해 가장 바쁘게 보낸 크리에이터 중의 한 명이다. 2018년, 칸 라이언스(Cann Lions) 다이렉트 부문 심사위원으로 발탁되었고, 칸 라이온즈 서울 및 각종 세미나 연사로 종횡무진 바쁜 한해를 보냈다. 김기영이라는 크리에이터의 생각을 풀어놓고, 최근 근황을 들어보기로 했다.김기영 센터장의 사무실은 오후의 따뜻하고 크리미한 햇살이 가득했 People | Kate 기자 | 2019-02-28 15:52 [Kh’s thought] 3.1운동 100주년을 기리는 마케팅 활동 [Kh’s thought] 3.1운동 100주년을 기리는 마케팅 활동 금년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여러 기관 및 기업들이 이를 기념하거나 활용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중 눈에 띄는 몇 가지 캠페인을 찾아본다. 우선 공영쇼핑의 신문광고 캠페인이 눈길을 끌었다. 전통젓갈 계승에 청춘을 바친 명인 (안중근2), 쌀 증산왕 김모 대표 (이봉창2), 귀농자 출신 채소잡곡 조모 대표(남자현2) 등을 내세워서 각각을 오늘날의 안중근, 이봉창, 남자현 등의 애국자로 묘사한 캠페인이다. 독립 운동가들을 기리고 오늘의 평범한 국민들 중에서 자기 일에 충실한 사람들을 애국자 Kh’s thought | 한기훈 대기자 | 2019-02-26 08:39 [신인섭 칼럼] 한국 여권운동 창시자는 남자, 독립신문 창간인 서재필이었다. [신인섭 칼럼] 한국 여권운동 창시자는 남자, 독립신문 창간인 서재필이었다. 서재필 박사는 개화기 한국 현대화의 기수였다. 그는 독립신문 창간인이다. 그런데 1896년 4월 7일 창간호 둘째 페이지에 있는 글을 보면 그는 틀림없이 한국 최초로 여권운동을 시작한 사람으로 기록되어야 할 것이다. 그 글의 일부는 다음과 같다....조선 부인네도 국문을 잘 하고 각색 물정과 학문을 배워 소견이 높고 행실이 정직하면 무론 빈부 귀천 간에 그 부인이 한문은 잘 하고도 다른 것 모르는 귀족 남자보다 높은 사람이 되는 법이다...한글을 언문이라 깔보던 시절, 여염집 부인이 바깥 나들이를 하려면 얼굴을 가리고 다니던 무렵의 신인섭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 신인섭 대기자 | 2018-12-06 09:00 [Ad Classic] 미스터피자의 도발, 1996 [Ad Classic] 미스터피자의 도발, 1996 "피자, 헛먹었습니다" 라는 도발적인 헤드카피로 토종 브랜드 미스터피자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피자헛은 차분하게 법적으로 응대, 가처분 소송으로 처리하는 여유를 보였다. 결과적으로 미스터 피자는 이 공격적인 신문광고 이후 "노이즈 마케팅(noise marketing)"의 성공으로 크게 성장했다.코카콜카와 펩시, 맥도날드와 버거킹 등 비교광고는 국제광고제 수상작으로 거론되었고, 라이벌 브랜드들의 촌철살인 광고전쟁과 재밌는 에피소드들은 이미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도 미스터 피자의 비교광고 이후 자동차, 음료 등 많은 비교광고들이 Ad Classic | Kate 기자 | 2018-11-20 11: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