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광고제 개막식에서는 오거돈 부산시장, 최환진 집행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 및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원소녀의 공연이 진행했다.1일차 현장에는 다양한 광고 작품 전시 공간에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했으며, 스페인 프로축구 리그인 라리가(LaLiga)의 커머셜 디렉터인 알렉산더 브라운(Alexander Broun)의 강연 등 다채로운 컨퍼런스가 이어졌다.

8월22일, 부산은 뜨겁다. 벡스코의 컨벤션 홀에서 부산국제광고제(ADSTARS)가 열리기 때문이다. 아시아 최대의 국제광고제로 인정받고 있는 부산광고제는 올해 12회째를 맞아 다양한 행사와 어워드, 컨퍼런스 등을 준비했다. 이번에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이라는 주제를 통해 관련 실무자들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에 부산국제광고제의 컨퍼런스에는 다음과 같은 특별한 점이 있다.1. Video Stars 무대를 통해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핫피플-유병재, 배꼽빌라-등을 만난다이번 부산국제광고제의 주제는 ‘Influence 소

올해로 12회를 맞은 아시아 최대 크리에이티브 축제 ’2019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장 오거돈 부산시장)’가 22일(목)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막식과 함께 3일간의 행사 시작을 알린다.광고 생태계의 빠른 변화 속에서 ‘Influence 소비자에게 올바른 영향력을 미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올해의 주제로 정하고, 시대를 선도할 최신 크리에이티브 솔루션들을 공유한다.개막에 앞서 오거돈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장/부산시장 및 최환진 집행위원장, 이정치 한국광고주협회장, 김낙회 한국광고총연합회장, 레이몬드 소(Raymond So)

아시아 최대 국제 광고제이자 국내 유일의 광고제인 2019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장 오거돈 부산시장)가 전체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오는 22일부터 3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테마로 ‘Influence 소비자에게 올바른 영향력을 미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정하고,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과 정보를 공유할 뿐 아니라 모든 관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료 전시회와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2019 부산국제광고제에서는 전 세계에서 출품된 2만여 개의 광고 중 본선인 파

대한민국 대표 여름 여행지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언급되는 도시는 단연 부산이다.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올 여름 휴가철 김해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예상 승객이 9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했다. 부산은 자연환경 뿐 아니라 축제, 미식, 야경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보유해 세계적 여행잡지 ‘론리플래닛’에서도 손꼽는 여행지로 선정된 바 있다.올 여름 부산에서 휴가를 즐길 계획이라면, 관광지 방문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좀 더 색다른 부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어떨까? 8월 한 달 동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장 오거돈 부산시장)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 ‘Influence, 소비자에게 올바른 영향력을 미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테마로 광고·마케팅 트렌드 전반을 아우르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마케팅·광고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초연결시대의 스마트한 소비자들을 겨냥한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사례와 트렌드를 폭넓은 시각으로 조망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올해는 ▲메인스테이지 ▲오픈스테이지, ▲비디오스테이지로 나누어, 60여개의 세션이 진행

부산국제광고제의 본선 진출작이 확정되며 올해 수상작에 대한 광고계의 기대감이 커져가는 가운데, 광고제조직위원회가 이를 심사할 본선 심사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세계 광고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여성리더들이 심사위원에 대거 포함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여성 심사위원들의 활동이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심사위원장을 살펴보면 심사위원장 5인 중 3인이 여성 광고인으로, 광고계에서 화려한 수상경력과 함께 다양한 최초의 타이틀을 획득한 바 있는 인사들로 구성됐다. 미국 비비디오(BBDO) 최초의 여성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이자 페이팔

부산국제광고제와 부산광역시교육청은 ‘NS홈쇼핑과 함께하는 크리에이티브 캠프’를 오늘 19일부터 1박 2일 동안 개최한다.이번 캠프는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통한 창의력 개발 교육 및 경진 대회로 전국 고등학생 40개팀 80명이 참가하며,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기획 실습, 디지털 토크 콘서트, 멘토 교류, 창의력 개발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올해 강연으로는 장은수 이노레드 팀장의 “브리프로 배워보는 광고 기획”, 이승재 아이디엇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아이디어로 모든 것을 해결합니다”, 김윤호 제일기획 팀장의 “2019년 칸

아름다운 컬러의 조합은? 올해 부산국제광고제(ADStar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Finalist 캠페인 중 하나는 특별한 컬러조합을 보여주는 가구 콜렉션이다. 바로 태국의 Homepro(홈프로)에서 런칭한 Furniture Collection(가구 콜렉션)으로 시각적으로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콜렉션이기도 하다. 홈프로(Homepro) 콜렉션에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컬러에 관한 변화다. 시각적으로 불편을 겪는 사람들(일반인 중에도 대다수)이 일상에서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이 사물의 형태 혹은 모습을 파악할 수 없다는 점

환경문제는 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지구 전체의 문제다. 올해 부산국제광고제의 큰 관심사 중의 하나도 공익성, 바로 사회전체를 위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지난해 환경문제를 특별하게 다룬 싱가폴의 캠페인이 Finalist에 올랐다.캠페인은 Green is the New Black이라는 싱가폴의 단체에서 만들었다. 단체 이름이 좀 생소하게 느껴질수 있다. Green is the New Black은 "친환경이 오히려 럭셔리한 새로운 블랙이다"라는 의미로 쓰였던 구호의 하나로 지금은 글로벌에서 만든 단체의 이름이다. 싱가폴의 "Gree

부산국제광고제(ADStars) Finalist 중 런칭부터 화제가 된 작품이 있다. 바로 혼다의 70년 역사를 2분 19초짜리 영상에 함축적으로 담아낸 Commercial이다. 영상의 가장 큰 특징은 컴퓨터 그래픽(CG)이나 비쥬얼 이미지의 원본을 활용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일본의 ‘오리가미(折り紙)’만을 이용했다는 것이다. 참고로 오리가미란 "접는다"라는 뜻으로 일본의 전통공예 중 하나인 종이접기를 말한다.오리가미 애니메이션을 위해 스톱 모션 기법(한 개의 프레임을 여러 번 이어 붙여 하나의 영상으로 완성하는 촬영 기법)을 사용

2019 부산국제광고제가 총 1,811편(광고인 1,652편, 일반인 159편)의 파이널리스트를 발표했다.광고인 부문에서 국가별로는 태국이 212편으로 가장 많았으며, 일본이 181편으로 그 뒤를 이었고 한국에서는 122편이 진출했다. 부문별로는 필름(Film) 부문에서 284편이 본선에 진출하며, 30개 출품 카테고리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이번 파이널리스트에 진출한 상당수 작품은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공익적 요소를 활용했으며, ‘환경’을 키워드로 한 작품들이 많았다. 이 밖에 Z세대를 중심으로 새롭게 재해석되고 있

올해로 12회를 맞은 국내 최대이자 세계적 수준의 광고제 ‘2019 부산국제광고제’가 할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 티켓은 7월 10일까지 등록 시 15% 할인, 31일까지 등록 시 10% 할인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2019 부산국제광고제 티켓은 가격대별로 ▲Complete Pass ▲Conference Pass ▲Student Pass 등 총 3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모든 티켓에는 컨퍼런스 및 전시 관람과 참관 킷이 기본으로 제공된다.Complete Pass는 기본 제공 외 개막식 및 오프닝 갈라, 네트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