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한국광고학회(회장 안대천, 인하대학교 교수)는 광고계 대표기업 CEO 대담 프로그램인 ‘ACE’ Talk의 여섯 번째 시간을 11월 18일(목)에 진행한다. 이번에는 나스미디어 정기호 대표가 함께 한다.
정기호 대표는 'More than expected’라는 슬로건과 함께 전문적인 애드테크와 데이터 매니지먼트,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원스톱 데이터마케팅 서비스를 무기로 나스미디어를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ACE’ 디지털 미디어렙으로 만들었다.
단국대 박현수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대담에서는 디지털광고산업의 생태계, 디지털시대 변화에 대한 광고계의 대처방식, 우리나라 디지털 광고계의 현주소와 향후 지속적 발전을 위하여 보완과 준비가 필요한 점, 우리나라 광고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들과 해결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디지털 광고인들이 갖춰야 할 덕목과 자질, 신입사원 면접 시 가장 중요시 하는 요소, 기억에 남는 캠페인 등에 대해서도 정 대표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다. 이 외에 CEO로서의 비전과 경영철학, 미래 디지털 광고인을 위한 조언, 광고회사 CEO가 되기까지 걸어온 길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대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기호 대표가 출연하는 여섯 번째 ‘ACE’ Talk는 11월 18일 오후 2시 광고학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방송되며 채팅창을 통한 질문이나 댓글 등의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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