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미국인이 매장에서 사는 명품은?

[인포그래픽] 미국인이 매장에서 사는 명품은?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2.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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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마케터
출처 이마케터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자신에 대한 보상으로 명품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게다가 주요 명품 브랜드의 잦은 가격 인상은 '오픈런'이라는 말이 대중화되기까지 했다. 이런 명품 소비는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으로 확대됐고, 명품 쇼핑 앱 시장의 확대를 가져왔다. 그럼에도 아직까지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미국 소비자 역시 명품은 거의 모든 카테고리에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시계와 보석, 식품 및 음료 카테고리 제품을 가장 많이 구매하고 있다. 반면, 패션과 여행 카테고리만 온라인에서 더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품은 비싸기 때문에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을 선호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미국 역시 명품 역시 온라인 쇼핑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명품을 산 적이 있는 미국 성인 5명 중 2명은 온라인에서 구매했다.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이 이런 트렌드를 가속화할 수도 있다. 이마케터에 따르면, 메타버스에 익숙한 미국 명품 구매자의 70%가 메타버스에서 쇼핑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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