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최효주, "플렌즈 서연대 22학번 편" 비하인드 컷 대방출... 시크 도도↔풋풋 발랄한 이중 매력으로 MZ세대 시청자 공략!

신예 최효주, "플렌즈 서연대 22학번 편" 비하인드 컷 대방출... 시크 도도↔풋풋 발랄한 이중 매력으로 MZ세대 시청자 공략!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2.03.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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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신예 최효주가 MZ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늘(18일) 드라마 ‘플렌즈 서연대 22학번 편’이 3부작을 끝으로 막을 내리는 가운데, 최효주의 매력이 한껏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아쉬움과 동시에 많은 활약을 펼쳐나갈 신인 최효주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졌다.

‘플렌즈 서연대 22학번 편’은 플레이리스트의 작품들을 하나로 잇는 '플리버스’ 세계관 콘텐츠 중 하나로, 서연대학교에 입학한 두 주인공 해봄(최효주)과 재현(박태인)이 카페 ‘리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드라마다.

최효주가 맡은 ‘고해봄’은 빼어난 외모로 서연대학교 실용음악과 입학 소식과 동시에 ‘실음과 여신’으로 불리는 도도하고 당돌한 성격의 인물이다. 그는 여기에 신입생 다운 풋풋하고 발랄한 느낌을 가미해 사랑스러운 매력의 고해봄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특히 지난주 공개된 에피소드에선 항상 고백받는 것에 익숙했던 해봄이 사랑에 대한 설렘과 아픔을 경험하는 과정이 전해져 솔직 담백한 그의 매력이 십분 발휘됐다.

그 가운데,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최효주는 청초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햇살보다 눈부신 미소로 청량함을 선사하는가 하면, 귀여운 포즈를 하고서 말갛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에선 신인다운 상큼함이 느껴진다. 이처럼 데뷔 작품부터 MZ세대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채로운 에너지를 보여준 최효주는 세련된 페이스와 초롱초롱한 눈빛이 매력적인 신인 배우다. 이에 ‘플렌즈 서연대 22학번 편’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 차곡차곡 자신만의 색채를 채워갈 최효주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최효주 주연의 ‘플렌즈 서연대 22학번 편’은 오늘(18일) 오후 7시에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사진 제공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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