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신인배우 김다은이 교복 브랜드 엘리트의 새 얼굴이 됐다.
엘리트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눈부신 미모와 미소를 지닌 엘리트의 새로운 모델!” 이라며 앞으로 엘리트 모델로서 김다은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라이징 스타 필수 과정이라고 볼 수 있는 '교복 모델'으로 발탁된 김다은은 아직 대중 앞에 나선 적 없는 신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리트는 김다은에게서 느껴지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전년도 엘리트 모델인 배현성, 이은재에 이어 엘리트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김다은은,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교복 광고 모델의 주 타깃인 10대들의 마음을 어렵지 않게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흡사 청춘물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큰 눈과 작은 얼굴, 특유의 사랑스러움은 앞으로 김다은이 펼쳐 보일 활약에 기대를 갖게 만든다.
김다은 소속사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엘리트 교복 모델을 시작으로 빠르게 성장해 갈 김다은의 모습에 기대를 갖고 있다“며 “현재 김다은은 여러 개의 작품 출연을 논의 중이다. 조만간 베일을 벗고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엘리트, 그레이트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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