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모빌리티 앱, 카카오T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모빌리티 앱, 카카오T

  • 채성숙 기자
  • 승인 2022.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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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만 10세 이상의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모빌리티 앱 사용자 추이를 조사, 발표했다.

한국이 가장 많이 사용한 택시 앱은 카카오T가 월 이용자가 1003만명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승차공유기업 우버와 SK텔레콤 자회사 티맵모빌리티 우티는 50만 명을 기록, 2위에 그쳤다. 그뒤를 동백택시 30만 명, 티머니onda 13만 명, 타다 11만 명, 아이엠택시 5만 명, 리본택시 4만 명을 기록했다. 

지도/내비 앱은 네이버 지도 2116만 명, 티맵 1217만 명, 구글 지도 1038만 명, 카카오맵 988만 명, 카카오내비 488만 명의 순이었다. 자전거/킥보드 공유 서비스 앱은 따릉이 83만 명, 지쿠터 43만 명, 스윙 27만 명, 씽씽 25만 명, 알파카 21만 명, 빔 21만 명, 디어 20만 명 순이었다.

카 쉐어링 앱은 쏘카의 월 사용자가 56만 명이었고, 그린카 23만 명, 피플카 4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거래 앱은 엔카 83만 명, 헤이딜러 52만 명, 케이카 36만 명, KB차차차 20만 명, 보배드림 18만 명, 첫차 14만 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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