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 「SEOUL MADE」매거진 27호 ‘RE:FASHION’ 발간

서울산업진흥원, 「SEOUL MADE」매거진 27호 ‘RE:FASHION’ 발간

  • 채성숙 기자
  • 승인 2022.07.29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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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여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서울 패션 브랜드와 플랫폼 ‘브랜디’의 고속성장 이야기
패션브랜드 ‘안다르’의 최신 마케팅 전략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 패션산업의 변화와 도약을 조명한 서울메이드 매거진 27호, ‘RE:FASHION’을 발간했다.

서울메이드 매거진은 서울의 산업과 트렌드를 다양한 테마를 통해 조명함으로써 산업 관계자들과 밀레니얼 소비자,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중소기업을 소개하고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메이드 매거진 27호(7월 26일 발간)의 테마는 서울의 패션산업을 주제로 한 ‘도약, RE:FASHION’이다.

서울의 패션산업은 한때 해외 패션 트렌드를 모방하거나, 현지화 하는 것이 전부였으나 최근 몇 년 사이 독창적이고 진취적인 미적 감각을 드러낸 패션 디자이너와 패션 브랜드의 등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패션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서울메이드 매거진 27호는 글로벌시장으로 도약하는 서울의 패션 브랜드들과 플랫폼을 소개한다.

서울메이드 매거진 27호에서는 ‘세계 최대의 패션 클러스터’라 불리는 동대문을 기반으로한 ‘브랜디’와 같은 패션 플랫폼과 ‘K-애슬레저룩’의 시초로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는 ‘안다르’와 같은 서울 패션 브랜드의 다음 도약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서울메이드 매거진 27호 키워드 "패션, 도약, 동대문, 플랫폼"
서울메이드 매거진 27호 키워드 "패션, 도약, 동대문, 플랫폼"

서울메이드 매거진 27호의 표지와 화보는 국내 유일의 시니어 패션 전문 사진작가 김동현의 작품으로 꾸며졌다. 김동현 작가가 남대문, 탑골공원 등에서 만한 시니어들의 힙한 패션 감각은 서울이 얼마나 멋진 곳인지 이야기해 주고 있다.

또한, 마케팅인사이트 섹션에서는 ‘메타’(페이스북)의 글로벌비즈니스마케팅 총괄인 올리부가 개인을 타깃으로 취향과 개성을 세분화하여 마케팅 활동을 하는 브랜드들을 소개하고 그에 관한 마케팅 트렌드 이야기를 전한다.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는 이번 27호에서 “오랜 시간을 거쳐 형성된 동대문만의 패션산업 생태계가 새로운 세대와 만나 변화하고, 다시 도약하는 과정을 조명하여 서울이 이끌어가는 K-패션의 미래를 짚어보았다”라고 설명하였다.

서울메이드 매거진은 전국 유명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볼 수 있는 ‘프리뷰 미니북’은 라이프북스(서울, 부산), 테라로사(광화문, 현대미술관, 예술의전당, 포스코센터 등 주요 지점), 브라운핸즈(구로디지털단지, 도곡, 서원풍력 안양, 개항로 등 전지점), 피스피스(장기, 정발산, 운정점), 커피발전소 등 카페 및 복합문화공간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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