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PR실학회, "코로나19 광고PR시대, 중소/자영업자들을 위한 광고PR전략 방향" 특별 세미나 개최

한국광고PR실학회, "코로나19 광고PR시대, 중소/자영업자들을 위한 광고PR전략 방향" 특별 세미나 개최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2.08.2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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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한국광고PR실학회(회장: 홍문기)는 오는 8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105호)에서 중소/자영업자들의 새로운 광고PR 전략 방안을 발표했다.

<코로나 19 광고PR시대, 중소/자영업자들을 위한 광고PR 전략방향>을 위한 이 특별기획 세미나에서는 2030월드엑스포 유치 열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한 부산 지역에서 열려, 지역의 중소/자영업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을 넘어 앤데믹의 시대로 가는 요즘 급속히 달라진 디지털 광고PR 시장의 변화에 따른 합리적 전략방향을 모색하고 전국의 중소/자영업자의 미래 광고PR 전략을 다양한 관점에서 다뤘다.

이를 위해 유승철 교수 (이화여대)와 엄남현 교수 (홍익대)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 중소 규모 사업자의 광고PR 현황을 살펴보고, 김지영 교수 (성균관대)는 부산지역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소상공인 디스플레이 광고효과를 위치기반 모바일 서비스와 접목시켜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세미나에 참석한 발제자와 토론자들은 국내 광고PR 산업과 관련한 여러 문제점을 관련 시장의 구조적 문제는 물론 중소/자영업자의 마케팅 역량과 자원 부족 측면에서도 다뤘다. 한국광고PR실학회 회장 홍문기 교수 (한세대)는 “이번 세미나는 전국의 중소/자영업자들에게 합리적 광고PR 전략의 효율성 가치를 깨닫게 하는 소중한 자리로, 월드 엑스포 유치라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그 성공을 기원하는 부산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 (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의 후원으로 이 세미나를 기획한 한국광고PR실학회는 광고PR 관련 약 1,000여명의 각계 각층 회원들과 함께 학문적 연구와 교육은 물론 현업 실무자와의 산학협동 등을 통해 광고PR분야에서 다양한 학문적/실무적 활동을 선도해온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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