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가 조사한 20-21 매크로-메가 인플루언서 공구 시장에서 총진행 횟수 164회로 TOP 10위 중 무려 4위에 올랐고, 1회 평균 무려 23차로 높은 재진행 차수를 보인 이 제품은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선호하는 향이나 두피, 모발 상태 등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를 가지고 있는 샴푸입니다. 그렇다면 샴푸 공구에 가장 적절한 시기는 언제일까요?
먼저 공구 횟수가 가장 높았던 때는 전체의 17%를 차지하고 있는 4월이었고, 다음으로 13%를 차지한 10월이었습니다. 샴푸 공구 진행이 가장 많았던 4월에는 판매 경쟁력이 높은 TOP 인플루언서의 비중이 10% 포함되어 있었죠. 반면 공구 진행 2순위인 10월에는 TOP 인플루언서가 단 한 명도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눈여겨볼 점은 TOP 인플루언서의 샴푸 공구 진행 비중은 평균 13%로, 타 제품군(ex. 효소 공구 진행 TOP 인플루언서 비중은 전체의 27%, 영양제는 21%)에 비해 낮은 편에 속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샴푸는 다른 제품군에 비해 공구 시기를 정하기가 비교적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공구 진행 회차는 전체의 5%로 낮으나, TOP 인플루언서의 진행 비중은 22%로 높았던 9월 같은 시기는 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다면 TOP 인플루언서와 판매 경쟁을 피하면서 효과적인 공구 시기는 언제일까요?
공구를 진행할 때, 진행 횟수는 많으며 판매 경쟁력이 높은 TOP 인플루언서의 진행 비중은 낮은 때를 적절한 공구 시기로 볼 수 있겠습니다.
작년 샴푸 공구 시장에서 적절한 판매 시기와 일치한 때가 바로 전체 진행 횟수의 17%를 차지한 4월과 13%를 차지한 10월이었으며, TOP 인플루언서의 비중은 각각 10%와 0%로 낮은 편에 속했습니다.
특히 10월은 공구 횟수가 2번째로 많으나 TOP 인플루언서가 단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아 20-21 샴푸 공구 시기로 가장 적절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전체 진행 횟수의 12%로 3번째를 기록한 2월역시 TOP 인플루언서 비중이 평균 13%에 한참 못 미치는 5%로, 적절한 공구 시기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샴푸의 1년간 공구 진행률을 비교해보면 진행이 가장 많았던 4월이 17%, 가장 적었던 8월은 3%로, 시기 간 공구 진행 비율의 차이가 큰 편으로 확인됐습니다. TOP 인플루언서의 비중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소비하는 생필품에 속하는 샴푸의 경우 공구 시장에 형성된 판매 주기를 잘못 짚으면 성공적인 판매 실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샴푸 공구의 A to Z. 궁금하시다면 다음 포스팅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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