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마케팅 인사이트] 느슨했던 게임 시장에 긴장을 주는 '탕탕특공대'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모바일인덱스 <9월 게임 앱 MI TOP 50>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게임 사용자 수 순위 TOP 50, 게임 매출 순위 TOP 50에 관한 데이터 분석을 다루고 있다.

모바일인덱스 분석 결과, ‘탕탕특공대’는 9월 사용자 수(MAU) 166만 명을 기록하며 지난달 대비 27단계 상승한 게임 사용자 수 순위 2위에 올랐다. 일간 사용자 수(DAU)도 8월 10일부터 성장 추세를 보였다. 1위는 9월 사용자 수 188만 명의 ‘Pokémon GO’였다. 

9월 게임 매출 순위에서는, ‘탕탕특공대’가 마켓 3사(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원스토어) 국내 매출 기준으로 종합 8위를 기록했으며, ‘로블록스’는 10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9월 종합 게임 매출 순위 1위부터 5위는 순서대로 ‘리니지M’, ‘히트2’, ‘리니지W’, ‘오딘: 발할라 라이징’, ‘FIFA ONLINE 4 M’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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