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싱어게인" 준우승자 로커 정홍일이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기업 ‘비마이프렌즈’의 비스포크 플랫폼 빌더 ‘비스테이지(b.stage)’를 활용해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찐팬’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섰다. 정홍일 비스테이지는 커뮤니티, 콘텐츠 기능을 기반으로 구축돼 아티스트와 팬의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비스테이지 오픈 이후 정홍일과 밴드 멤버들은 직접 사진과 메시지를 남기며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락밴드 ‘레드-원 밴드’의 멤버는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말을 전했으며, 정홍일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드디어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는 우리들만의 공간이 생겼네요. 이제부터 여기서 더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더 좋은 시간도 가지기로 해요”라고 올려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오는 11일(토) 부터는 비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 기념 굿즈 판매도 시작된다. 해당 굿즈는 비스테이지의 ‘글로벌 이커머스’ 서비스를 통해 판매되며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208개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홍일 비스테이지에서는 티셔츠, 가죽 키링부터 정홍일의 친필 사인이 담긴 한정판 굿즈까지 다양한 굿즈가 판매된다. 콘서트 이후 정홍일은 비스테이지를 통해 찐팬들에게 유료 콘텐츠와 멤버십 서비스 등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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