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전폭적인 참여로 이웃 간 분쟁 감소, 지난해 행안부와 충북도로부터 '지역 우수사례 아파트' 선정
층간소음방지 특화 실내화인 '뭄뭄실내화' 100켤레 선물, 반도체 공장에서 사용하는 충격흡수 소재 적용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국내 1위 엘리베이터TV 기업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칭찬과 소통의 힘으로 층간소음을 예방한 충청북도 청주시 수곡동 '더샵청주퍼스트파크'에게 제3회 포커스미디어 우수 아파트상을 3월 15일 수여했다.
더샵청주퍼스트파크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는 전국적인 사회문제이기도 한 공동주택 구성원 간 층간소음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전체 입주민이 참여하는 오프라인 소통회의를 개최하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활용해 층간소음 예방 아이디어를 모으는 등 '층간소음 저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아파트 입주민 어린이들이 직접 말하는 '목소리 재능기부 층간소음 안내방송', 실내화 착용으로 층간소음 줄인 윗집에 공개적으로 고마움을 표하는 '조용한 윗집 칭찬 릴레이', 문화행사를 개최해 층간소음 방지 관심을 높이는 '층간소음 샌드아트 체험' 등의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이웃 간 분쟁이 확연히 감소했다.
더샵청주퍼스트파크는 아파트 주민들의 전폭적인 참여로 층간소음 예방과 주민화합을 이끌어낸 점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와 충청북도로부터 각각 '2022년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아파트 단지'로 선정되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우수 아파트상을 받은 더샵청주퍼스트파크에게 층간소음방지 실내화인 뭄뭄실내화 100켤레를 선물했다. 뭄뭄실내화는 '무음무음'의 약자로 반도체 공장에서 사용하는 충격·진동 흡수 신소재 ‘엘라스탄’과 '고탄성EVA'를 쿠션재로 두텁게 적용했을 정도로 층간소음 절감에 특화된 실내화다.
포커스미디어 우수 아파트상은 '공동체 정신으로 사회를 이롭고 다채롭게 하는 아파트'에게 보탬이 되고자 제정했다. 역대 수상 아파트로는 폭우가 쏟아지는 새벽에 주민들이 나와 물길을 열어 산사태를 막은 '의왕의 기적, 반도보라빌리지2단지'와 주차장에서 돈 가방 주인을 찾아준 '수원의 양심, 매탄동남아파트'가 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칭찬과 소통의 힘을 우리 사회에 보여준 더샵청주퍼스트파크 입주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사람과 기업을 이롭게 하자는 창업 이념과 입주민의 더 나은 생활에 기여한다는 미션에 따라 우수한 아파트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포커스미디어는 한남더힐, 타워팰리스 등 하이엔드 아파트부터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 여의도 전경련회관, 청계천 시그니쳐타워 등 랜드마크 오피스 빌딩까지 전국 5800여곳에 1시간 2대씩, 누적 8만대 이상 엘리베이터TV를 설치하며 하루 930만 엘리베이터TV 시청자를 확보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송파헬리오시티(9510세대), 부산LG메트로시티(7374세대), 잠실파크리오(6864세대), 서울올림픽선수기자촌(5540세대), 대치은마(4424세대), 반포자이(3410세대), 압구정현대(3268세대) 등 대단지 엘리베이터TV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