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코리아, 지역 홍보 위한 출사여행 프로젝트 '올 나이츠 인천(all nights INCHEON)’ 실시

후지필름 코리아, 지역 홍보 위한 출사여행 프로젝트 '올 나이츠 인천(all nights INCHEON)’ 실시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3.04.1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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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코리아X인천관광공사, 지역 홍보에 기여하는 출사여행 프로젝트 ‘올 나이츠 인천’ 실시
풍경 사진 전문가 김승찬 작가가 동행하여 1박 2일간 인천의 명소들을 방문하여 촬영 미션 수행
촬영작들은 인천 관광 홍보 이미지로 활용되며 온라인 사진 전시회 통해 선보이는 기회 마련
참가자 10명에게는 촬영에 필요한 장비 체험, 활동비 제공, 숙식 무상 제공되며 최우수자에게 X-T5 증정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사장 임훈)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협업하여 출사 여행 프로젝트 '올 나이츠 인천(all nights INCHEON)’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전했다.

양사는 국내 첫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인천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널리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12일(수)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 후지필름 코리아 임훈 사장이 참석했다.

프로젝트는 5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정품 등록 이력이 있는 후지필름 회원에 한해 가능하며, 4월 30일(일)까지 후지필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10명은 5월 8일(월)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며, 이들은 5월 12일(금) 열리는 설명회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풍경 사진 전문가 김승찬 작가가 1박 2일동안 참가자들과 동행하여 촬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으로 참가자들의 사진을 발전시키기에도 좋은 기회다.

프로젝트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후지필름 5세대 센서가 탑재된 미러리스 카메라 X-H2S, X-H2, X-T5의 체험 기회와 30만원 상당의 활동비, 프로젝트 기간 동안의 이동 수단과 숙식이 무상 지원된다. 여기에 별빛도시 인천을 가장 아름답게 담아낸 최우수자 1명을 뽑아 카메라 X-T5를 증정한다.

또한 인천대공원, 개항장 일대, 송월동 동화마을, 송도 센트럴파크, 송도 한옥마을, 인천공항 전망대 등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촬영된 사진은 인천관광공사 SNS 채널, 블로그 등 공식 사이트에 게재되어 인천시의 관광 홍보 이미지로서 활용된다. 여기에 후지필름이 지원하는 온라인 사진 전시회 참여 및 마케팅 채널에도 활용되어 자신의 사진을 대외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후지필름 코리아 임훈 사장은 “후지필름 코리아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하는 이번 출사 프로젝트를 통해 유저들이 사진 찍는 즐거움을 누리는 동시에 지역 관광 홍보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며,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인천을 아름답게 찍어낸 참가자들의 사진을 보고 국내외 많은 사람들이 인천을 방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후지필름 코리아는 국내 사진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현업에 종사하는 사진 작가뿐만 아니라 사진을 즐기는 일반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큐멘터리 성남훈 작가와 함께 하는 ‘서울기록 프로젝트-천개의 카메라’를 실시해 21세기 서울의 모습을 기록하는 공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후지필름코리아 임훈 사장, 우측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 (왼쪽부터)
후지필름코리아 임훈 사장, 우측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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