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아시아 서울, 중앙 아시아 광고 페스티벌과 상호 협력 방안 논의

애드아시아 서울, 중앙 아시아 광고 페스티벌과 상호 협력 방안 논의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3.06.2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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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회 조직위원장, 사비나 공동창업자, 허태윤 사무총장
김낙회 조직위원장(맨 왼쪽), 사비나 공동창업자(왼쪽에서 두번째), 허태윤 사무총장(맨 오른쪽)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애드아시아 서울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낙회)는 중앙 아시아의 대표 광고페스티벌인 "레드 졸보스 페스트(Red Jolbors Fest)"와 함께 아시아 광고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비나 레인골드(Sabina Reingold) Red Jolbors Fest 공동 창업자는 26일 애드아시아 서울 조직위원회를 방문, 애드아시아 서울 프로그램을 소개받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애드아시아 프로그램에 대해 기대를 표명하고 중앙 아시아 광고인들에게 적극 소개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ed Jolbors Fest와 한국 광고계와 협력에 대해서도 기대를 표했다.

그는 "광고산업의 미래와 아시아 광고산업 발전을 위한 애드아시아 서울이 기대된다. 중앙 아시아 광고인들이 참여해서 한국 광고계와 적극 교류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면서 "중앙 아시아 대표 광고페스티벌인 Red Jolbors Fest에 대해 한국 광고계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Red Jolbors Fest"는 중앙 아시아의 대표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페스티벌이다. Red Jolbors Fest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뮤니케이션, 광고회사, 프로덕션 및 디자인 스튜디오, 마케터, 브랜드 매니저, PR 전문가, 블로거, 인플루언서들이 참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전문적인 역량을 향상시키며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시키며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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