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뉴욕 페스티벌 2023, 쇼트리스트 발표.. 이노션, 더워터멜론, 서비스플랜코리아 등이 좋은 성적 거둬

[수정] 뉴욕 페스티벌 2023, 쇼트리스트 발표.. 이노션, 더워터멜론, 서비스플랜코리아 등이 좋은 성적 거둬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3.07.15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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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광고제가 2023년 대회 최종 후보작을 발표했다. 전 세계 60여 개국의 광고회사가 제출한 크리에이티브 출품작은 2023 뉴욕 페스티벌 광고제 국제 심사위원단의 온라인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작이 결정되었다.

올해의 최종 후보작에는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브랜드 메시지를 원활하게 전달한 혁신적인 캠페인이 최고 점수를 받았다. 세계 각국의 광고회사들이 제출한 캠페인은 활발한 상호작용을 통해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고, 정서적 유대감을 불러일으키며, 같은 생각을 가진 소비자들을 연결하고, 획기적인 기술을 활용하여 개인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국가별로는 미국, 독일, 한국, 중국, 아랍에미리트가 가장 많은 캠페인을 쇼트리스트에 올렸다. 한국은 기존 광고회사(113개)와 학생 부문(26개)에서 총 139개를 쇼트리스트에 올렸다. 특히 이노션, 더워터멜론, 서비스플랜 코리아, 클립 콜렉티브, 제일기획 등이 10개 이상 쇼트리스트를 냈고, 총 17개 회사가 쇼트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학생 부문에서는 숙명여대가 10개로 가장 많이 수상했고, 그 뒤를 동서대학교와 오픈 런 아카데미가 각각 6개씩 올렸다. 

최종 후보에 오른 출품작은 2023년 집행 심사위원장인 비앙카 기마레스(Bianca Guimaraes) 미스치프 USA 파트너 겸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이끄는 집행 심사위원 세션으에서 수상작이 결정된다. 집행 심사위원단은 수상 경력에 빛나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업계 임원 및 리더들로 전략적으로 구성된 패널이다. 

뉴욕 페스티벌 광고제는 7월 19일(수) 2023년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이번 뉴욕 페스티벌에서 쇼트리스트에 오른 한국 회사이다. (가나다 순)

  • 대홍기획 : 2개 
  • 더워터멜론 : 15개
  • 돌고래유괴단 : 1개
  • 디마이너스원 : 3개
  • 라인플러스 : 2개
  • 밴드앤링크 :  1개
  • 서비스플랜 코리아 : 15개(12개 서비스플랜 저머니 공동)
  • LR SEOUL : 2개
  • 우아한형제들 : 1개
  • 이노레드 : 5개
  • 이노션 : 32개
  • 제일기획 : 13개
  • 차이커뮤니케이션 : 1개
  • 클립 콜렉티브 : 14개
  • 펜타클 : 2개
  • 프라미스 : 2개
  • 현대자동차 : 2개

※ 학생 부문

  • 경희대학교 : 1개
  • 남서울대학교 : 1개
  • 덕성여대 : 1개
  • 동서대학교 : 6개
  • 숙명여대 : 10개
  • 오픈 런 아카데미 : 6개
  • 한국광고아카데미 :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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