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픽코퍼레이션, 독립영화 "다신 안 볼 사이" 제작 투자

㈜위픽코퍼레이션, 독립영화 "다신 안 볼 사이" 제작 투자

  • 채성숙 기자
  • 승인 2023.08.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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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마케팅 플랫폼 위픽코퍼레이션(대표 김태환)이 투자한 독립영화 <다신 안 볼 사이>가 오오극장의 숨은 영화 찾기 프로젝트의 두 번째 영화로 선정되어 올 8월 상영 소식을 알렸다. 오오극장의 2023 숨은 영화 찾기 프로젝트는 비록 영화제의 기준에서는 벗어나 있지만, 신선한 시도들이 돋보이는 숨은 영화들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전개된다.  

본 영화는 6명의 배우가 즉흥연기로 한 장면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신선함을 인정받고 있다. 모든 배우가 엔딩 크레딧에 ‘각본’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하는 만큼 어디까지가 연기이고 어디까지가 배우 본연의 모습인지 헷갈릴 정도의 자연스러움이 인상적인 영화라며 본 제작진은 밝혔다. 

영화 <다신 안 볼 사이>는 ㈜위픽코퍼레이션 대표 김태환의 제작 투자를 받아 이홍래 감독의 첫 장편영화로 제작되었다. 김태환 대표는 실력 있는 크리에이터의 데뷔와 독립영화 시장의 발전을 돕고자 작은 도움을 보탰다고 전했다. 위픽코퍼레이션은 이번 제작 투자를 통해 독립영화 시장의 가치를 높이고, 한국 영화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증진하겠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위픽코퍼레이션은 마케터들의 데뷔-성장-성공까지 함께하는 마케터 라이프사이클 플랫폼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지난 5월 론칭한 통합 광고/마케팅 플랫폼 ‘위픽업’, 고객 관리 플랫폼 ‘위픽CRM’, 그리고 6월 론칭한 ‘위픽레터’를 통해 그 비전에 다가가고 있으며, 사회 각 분야의 시장 가치를 만들어가는 마케터들과 함께 마케터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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