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픽코퍼레이션 투자 "다신 안 볼 사이", 아시아에서 유일한 오션사이드 국제 영화제 공식 선정

위픽코퍼레이션 투자 "다신 안 볼 사이", 아시아에서 유일한 오션사이드 국제 영화제 공식 선정

  • 채성숙 기자
  • 승인 2024.01.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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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마케팅 플랫폼 위픽코퍼레이션(대표 김태환)이 투자한 독립영화 <다신 안 볼 사이>가 오션사이드 국제 영화제 (Oceansid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OFII) 에 공식 선정되었다. 오션사이드 국제 영화제는 매년 2월에 캘리포니아 오션사이드에서 열리는 영화제이다.  

독립 영화 제작자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고, 관객은 현지 및 국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다신 안 볼 사이>는 장편 영화 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유일한 아시아 작품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특히 <다신 안 볼 사이>는 6명의 배우가 즉흥연기로 한 장면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신선함을 인정받고 있다. 모든 배우가 엔딩 크레딧에 ‘각본’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하는 만큼 어디까지가 연기이고 어디까지가 배우 본연의 모습인지 헷갈릴 정도의 자연스러움이 인상적인 영화라고 제작진은 밝혔다.  

영화 <다신 안 볼 사이>는 ㈜위픽코퍼레이션 대표 김태환의 제작 투자를 받은 이홍래 감독의 첫 장편영화이다. 김태환 대표는 실력 있는 크리에이터의 데뷔와 독립영화 시장의 발전을 돕고자 작은 도움을 보탰다고 전했다. 위픽코퍼레이션은 제작 투자를 통해 독립영화 시장의 가치를 높이고, 한국 영화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증진하겠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위픽코퍼레이션은 마케터들의 데뷔-성장-성공까지 함께하는 마케터 라이프사이클 플랫폼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지난 5월 론칭한 통합 광고/마케팅 플랫폼 ‘위픽업’, 6월 론칭한 ‘위픽레터’를 통해 그 비전에 다가가고 있으며, 성과당 과금 시스템을 보유한 ‘위픽 세일즈’를 통해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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