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캠페인 브리프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랭킹 2023에서 "올해의 한국 광고회사"로 제일기획이 선정됐다. 그뒤를 이어 이노션과 서비스플랜 코리아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제일기획은 대한민국 경찰청 '똑똑' 캠페인으로 칸 라이언즈, 애드페스트, 스파이크스 아시아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으며, 이 외에도 D&AD, 원쇼, 뉴욕 페스티벌, 클리오 등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제일기획은 2019년 이후 처음으로 1위에 복귀했다.
작년 1위에서 한 계단 내려온 이노션은 꾸준히 좋은 크리에이티브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화의 '솔라 비하이브'와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 청소트럭' 캠페인으로 D&AD, 클리오, 뉴욕 페스티벌, 런던 국제광고제,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애드페스트, 스파이크스 아시아, 캠페인 브리프 더 워크 등에서 수상했다.
3위는 서비스플랜 코리아가 차지했다. 서비스플랜 코리아는 원쇼, D&AD, 칸 라이언스, 클리오, 애드페스트, 스파이크스 아시아 등에서 수상했다. 서비스플랜 코리아의 캠페인은 '닷 패드'였다.
이노레드 서울은 4위를 차지했다. 칸 라이언즈2022에서는 은사자상과 동사자상을 수상했다. 또한 클리오, 뉴욕 페스티벌, 런던 국제광고제, 애드페스트,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스파이크스 아시아에서도 수상했다.
그외에 5위 LG 서울, 6위 더워터멜론 코리아, 7위 HS애드가 순위에 올랐다.
한편, 한국에서 가장 많이 수상한 크리에이브 디렉터는 이예훈 상무가 1위, 김정아 이노션 부사장이 2위, 서비스플랜 코리아 허익서 CD가 3위를 차지했다.
[이미지 캠페인 브리프 아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