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LG전자의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은 김치냉장고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전환 및 시장 확대를 위해 신규 TVC 캠페인 ‘재료 본연의 맛을 톡톡히, 미식을 위한 전문보관 김치톡톡’을 론칭했다.
브라이언에잇에서 기획한 이번 광고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이 김치를 맛있게 보관한다는 김치냉장고의 제품 본원적인 속성을 넘어, 다양한 식재료들을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다목적 보관 기능을 통해 미식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점으로 인식을 확대하고자 했다. 이 캠페인은 “김치 맛있는 집은 다른 음식도 맛있다”는 소비자 인사이트에서 출발해, 수많은 김치종류를 맛있게 한 김치냉장고의 기술이 여러 식재료에 적용되어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미식라이프가 더 넓어졌다는 점을 소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LG 디오스 김치톡톡의 미식은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닌, 재료 본연의 맛, 식감, 빛깔, 소리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미식과 관련된 심상인 맛, 식감, 빛깔, 소리에 집중하되, 각각의 심상에 빠져드는 순간을 화려하게 시각화하여 제품으로 열리는 미식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브랜드에 대한 선망성을 강화하고 있다.
굉고 온에어 후 “김치를 별로 안 먹어서 LG냉장고 중간에 김치냉장고 기능 있어서 따로 필요성을 못 느꼈는데 재료 보관하는데 꼭 필요해 보이네요“, “저렇게만 식재료가 신선하게 보관되면 바로 산다. 오랜만에 광고 보고 구매 충동이 생기네요~”과 같은 댓글이 달리며 많은 소비자들이 기획의도에 공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TVC에 이어 디지털 영상인 <김치톡톡의 미식TALKTALK>도 함께 온에어 되었다. 스페인의 진미 이베리코 포크, 기원전 무화과, 산채의 제왕 두릅, 치즈의 왕 브리치즈 편까지 총 4개의 식재료에 숨겨진 재미있는 지식 정보들을 알려준다. 식재료에 대한 정보는 각종 문헌자료와 기사 인터뷰 자료 등을 참고하여 제작되었다. 브라이언에잇은 최근 지식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콘텐츠(인포테인먼트 콘텐츠)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 트렌드에 발맞춰 제작했다고 전했다.
인류가 가장 오래 재배했다고 알려진 과일 중 하나인 무화과는 고대 이집트 벽화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거나, 봄이 제철이라고 알려진 두릅은 여름, 가을에도 먹을 수 있는 여름두릅(민두릅)이 있다 등의 평소에 쉽게 알기 어려운 다양한 정보들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베리코 포크는 도토리를 주로 먹여 키워 그 풍미가 남다르다는 점과 브리치즈는 1815년 비엔나 회의를 통해 공식적인 치즈의 왕으로 선언되었다는 이색적인 정보를 전한다. 이처럼 다양한 역사와 에피소드를 지닌 식재료들도 보관은 역시 김치톡톡에서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미식에 대한 선망성을 더욱 강하게 전달하고 있다.
금번 캠페인을 통해 LG 디오스 김치톡톡이 김치만 잘 보관하는 김치냉장고를 넘어 많은 식재료들을 맛있게(신선하게) 보관하는 미식 전문보관 냉장고로서의 인식을 소비자들에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