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21세기의 원유 빅데이터 솔루션을 선도하다

대홍기획, 21세기의 원유 빅데이터 솔루션을 선도하다

  • 오성수
  • 승인 2019.10.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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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는 미래경쟁력을 좌우하는 21세기 원유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넷플릭스 등이 세상을 쥐고 흔드는 힘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그 근원은 바로 빅데이터다. 구글의 검색어 분석은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트럼프의 당선을 정확하게 예측했다. 아마존에서는 고객행태 데이터에 근거해서 추천하는 제품이 총 판매제품의 35%를 차지할 정도다. 넷플릭스에서 소비되는 영화의 75%는 고객선호 데이터에 근거해 추천된 영화다. 페이스북은 트럼프 캠페인에 고객데이터가 유출돼 너무 잘(?) 활용됐다고 해서 큰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 요즘 국내에선 쿠팡, 마켓컬리 등이 게임 체인저로 맹활약 중이다. 이러한 유통대전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롯데 역시 이커머스로 맞불을 놓고 있다.

온라인 모바일 사업자들이 시장을 흔들 수 있는 것은 빅데이터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편의성과 신속성에 이끌린 고객들은 이커머스 오픈마켓으로 몰려들고 상품검색, 장바구니 담기 등으로 남겨놓은 데이터는 더 나은 마케팅·광고를 위해 속속들이 활용된다. 빅데이터를 확보하면 고객의 관심사, 선호도, 구매행 태까지 모두 밝혀낼 수 있어 오프라인 사업자보다 더 효과적이고 개인화된 광고 및 마케팅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구글 트렌드 Elections in Search 2016
구글 트렌드 Elections in Search 2016

빅데이터를 마케팅·광고로 활용하는 솔루션 선도

이제 기업의 관심은 빅데이터를 「갖고 있는가」에서 「어떻게 광고·마케팅에 활용할 것인가」로 옮겨가고 있다. 비유컨대 「원유가 아니라 고부가가치 정제유로 어떻게 탈바꿈시킬 것인가」가 관심사다. 빅데이터 보유보다 「빅데이터를 어떻게 광고·마케팅에 활용해서 고객가치를 높이고 비즈니스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가」가 가장 큰 화두로 떠올랐다. 여러 광고주의 고민을 들어봐도 빅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매우 절실하다. 앱 론칭에만 급급했지 앱 이용행태에 대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이 뒤따르지 않아 무려 80% 이상이 앱을 깔았다 지우고 떠나는 것이나, 빅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들여놨지만 실제로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한 것에 대한 고민 등은 이런 절실함을 역으로 잘 보여준다.

대홍기획은 이러한 빅데이터 활용상의 난점과 장애요인을 해결하고, 진정한 개인화 마케팅·광 고가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해 본격적으로 비즈니스에 나서고 있다. 디지털 광고나 성과형 광고의 확대 추세와 맞물려 신성장 동력으로 발굴하기 위해 신사업 추진 조직도 구축했다.

비정형 「소셜빅데이터(디빅스 2.0)」에서는 트렌드를 예측하고 고객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광고주의 웹·앱에서 수집한 1차 고객행태 데이터, 제3자 고객 데이터(예를 들어 2,000만 유저 앱 설치 데이터로 구성된 대홍 Sphere DMP) 분석 솔루션으로 성과형 광고 (퍼포먼스 광고캠페인 실행), 데이터 분석 컨설팅, 솔루션 라이센싱 사업(광고주가 스스로 쉽게 분석할 수 있는 대시보드 서비스)을 펼치고 있다.

대홍기획 디빅스 2.0 주요 기능
대홍기획 디빅스 2.0 주요 기능
데이터 분석 솔루션 주요 기능
데이터 분석 솔루션 주요 기능

개인화 마케팅·광고 기획부터 실행까지 원스톱 서비스

이번 겨울에도 여전히 롱패딩이 뜰까? 혼족이 늘어난다는데 HMR(가정간편식) 시장의 새로운 제품 기회는 무엇일까? 대홍기획과 함께하면 우리 앱과 웹에서 자꾸 이탈하는 고객은 누구이고 어떤 이유로 이탈하는지, 이탈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충성고객은 누구이고 그들의 생애가치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다.

이보다 한발 앞서가는 광고주는 "그런 분석은 다 좋은데 액션이 연결되지 않으면 무의미하다'라며 실행을 통한 성과 창출을 요구한다. 이는 가장 긴요한 요구인 동시에 대홍기획이 「Data-Driven Total Marketing Solution Company」를 비전으로 과감한 혁신을 추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대홍기획에서는 분석, 인사이트부터 액션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대홍기획은 이미 빅데이터 분석솔루션 회사와의 파트너십 및 내재화, 독자적인 DMP(고객 타겟팅을 위해 상용화한 제3자 데이터 관리플랫폼) 개발, 퍼포먼스 디지털 광고회사 M&A를 통한 퍼포먼스 광고 대행체제 가동, 이커머스 사업부 광고운영 솔루션 및 운영대행 등 디지털 사업전환을 발 빠르게 추진 중이다.


빅데이터 마케팅 승자로의 길

데이터 분석회사로 사업을 일으켜 세일즈포스 사에 인수된 Krux 사는 그들의 노하우를 「Data-Driven Power의 5가지 원천」으로 집약했다. 바로 「Segmentation(right person) – Activation(right place) – Personalization(right message) – Optimization(right time) – Insight(right idea)」 이다. 앞으로 빅데이터 마케팅은 이 5가지 원천을 창출하는 능력이 좌우할 것이다.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의 5가지 원천 (Tom Chavez 저서 「Data-Driven」 중 발췌)

우리는 이러한 선순환을 실시간으로 실행하고 있는가? 빅 데이터에서 발견한 인사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있는가?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살까 말까 고민하다 로그아웃한 고객을 대상으로 포털사이트 뉴스면에 바로 그 상품을 광고할 수 있는 시대다. 그리고 아침 6시 반에 일어나 휴대폰으로 월스트리트 증시뉴스를 보는 사람이 비즈니스 리더임을 알고 그에 맞는 광고를 할 수 있는 시대다. 오프라인 사업자라서 데이터가 없다고 불평만 해서는 안 된다. 한 초콜릿 회사는 놀이공원 이용자의 초콜릿 구매율이 3배 이상 높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데이터 공유협정을 맺어 초콜릿 광고와 마케팅 개선책을 찾아냈다.

그동안 대홍기획은 휴먼 인사이트에 기반해 광고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경험과 노하우를 집적해 왔으며, 이제는 데이터 인사이트를 핵심 동력으로 삼아 광고와 마케팅 성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향후 분석과 실행의 융합, 브랜드 광고와 성과형 광고의 융합으로 광고주가 빅데이터 마케팅의 승자가 되도록 대홍기획은 혁신 또 혁신할 것이다. 물론 빅데이터만 있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유용한 가설을 충분히 가정하고 광고와 마케팅으로 실험해서 성과를 최적화하는 경험과 능력이 있어야 한다. 시스템과 플랫폼을 장착했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이를 광고와 마케팅에 적절히 운용하는 법을 모르면 비싼 장치에 그칠 뿐이다. 대홍기획은 5가지 원천을 창조하고자 치열하게 노력하는 광고주와 함께 구체적인 실행 케이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과감한 시도와 지혜가 빅데이터 마케팅 승자로 가는 문의 열쇠일 것이다.

 


오성수 대홍기획 전략솔루션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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