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송의 주인공 박소담, 유산균 화장품 모델이 되다

제시카송의 주인공 박소담, 유산균 화장품 모델이 되다

  • 신성수 기자
  • 승인 2020.03.11 1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근당건강의 '닥터락토' 모델로 발탁, 14일부터 TV광고 론칭
깨끗하고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
14일 ‘닥터락토’ TV광고 론칭
종근당건강 제공

영화와 드라마, 연극, 예능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박소담이 종근당건강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클리덤’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이번에 촬영한 TV광고는 박소담의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통해 닥터락토의 피부장벽 강화, 진정 등의 장점을 부각하는 내용으로 14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박소담은 최근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에서 기정 역을 맡아 개성 있는 연기와 강렬한 존재감으로 주목을 끌었다. 특히 제시카송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기도 했다.

광고 관계자는 “사랑스럽고 건강한 매력을 지닌 박소담의 모습과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가 일치한다”며 “특히 2030 여성들이 선호하는 박소담의 매력이 ‘닥터락토’와 서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락토는 종근당건강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락토-세븐 배리어(Lacto-7 Barrier™)'를 함유한 유산균 화장품으로 피부에 유익한 유산균 7가지를 원료화하고 밸런스를 맞춤으로써 피부 장벽 강화, 피부 진정 및 보습에 도움을 준다. 클렌징 워터, 토너, 세럼, 로션, 크림, 마스크팩 등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일 더마 테스트, 피부 저자극 테스트, 논 코메도제닉 테스트, 미세먼지 세정 효과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미국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로부터 전 성분 그린 등급을 획득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그리고 피부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진 파라벤, 트리클로산 등 20가지 유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