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 언제나 분위기 만점이던 커피 광고도 재밌게 만들 수 있다

[K-AD] 언제나 분위기 만점이던 커피 광고도 재밌게 만들 수 있다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0.03.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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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이정은이 부르는 '수프리모송' CF 론칭
제작사 : 본그레이

‘우리 엄마 이름은 수프리母

우리 아빠 이름은 네스카페!’

롯데네슬레코리아가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 마일드’ 출시 1주년을 기념, "수푸리모송'을 내세워 신규 광고를 론칭했다.

이번에 광고는 기존 커피 광고들이 따뜻하고 정적인 것에 반해, 중독성 있는 힙합 비트의 광고 음악을 더해 강렬하게 시선을 끄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프리모 송'은 래퍼 사이먼 도미닉의 히트곡 ‘정진철’을 편곡, 개사한 것으로 네스카페 수프리모의 새로운 모델인 이정은이 비트에 맞춰 랩과 춤으로 제품 특징을 유쾌하게 전달하고 있다.

전체적인 톤앤매너는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 마일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황금빛 소품과 배경으로 해 제품의 컨셉을 담았다. 

전반적으로 사회가 침체되어 있는데, 유쾌하고 재미있는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커피믹스 스틱에는 ‘고마워’, ‘힘을 내요’, ‘사랑해’ 등 10가지 응원메시지가 랜덤으로 인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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