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 영화 속 컬러를 스트릿 패션으로!

트롤 영화 속 컬러를 스트릿 패션으로!

  • 신성수 기자
  • 승인 2020.04.17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트릿패션 브랜드 스티그마, 영화 ‘트롤:월드투어’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
트롤 캐릭터 특유의 컬러 활용해 타이다이 패턴 적용한 티셔츠, 모자 선보여
스티그마 제공
스티그마 제공

스트릿 패션 브랜드 ‘스티그마(STIGMA)’가 오는 29일 개봉하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영화 ‘트롤:월드 투어’와 협업한 제품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협업한 영화 ‘트롤:월드 투어’는 북유럽 신화의 상상 속 생명체 트롤이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팝,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로 이루어진 6개의 트롤 마을에서 벌어지는 익사이팅 뮤직 배틀을 그린 영화다.

스티그마는 트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트레이드 마크인 컬러풀한 이미지를 모티브로 타이다이 패턴을 적용한 티셔츠와 모자를 선보였다.

스티그마의 ‘트롤:월드 투어’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두산타워, 명동 롯데 영플라자 등 스티그마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스티그마 공식홈페이지 및 무신사, 더블유컨셉 등 다양한 온라인 스토어에서 동시에 선보이며, 한정 수량 판매한다.

스티그마 마케팅 담당자는 “스티그마는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과 디자인을 만들어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왔다”며,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에서는 트롤 캐릭터들의 특유의 컬러감을 트렌드와 접목시켜 스티그마만의 스트릿 패션으로 표현해봤다”고 전했다.

스티그마는 엘레쎄, 케이스위스, 지포 등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내놓았으며, 지난해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스트릿 문화를 총망라하는 아트 전시를 진행한 바 있는 주목받는 스트릿 패션 브랜드로, 클래식과 스탠다드한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서브컬쳐를 담아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