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인앱구매와 인앱광고 수익 순위에서 모두 1위에 올라

페이스북, 인앱구매와 인앱광고 수익 순위에서 모두 1위에 올라

  • 김신엽 기자
  • 승인 2020.10.16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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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플라이어, '퍼포먼스 인덱스 11차 에디션' 발표

[ 매드타임스 김신엽 기자 ] 앱스플라이어가 퍼포먼스 인덱스 11차 에디션(The AppsFlyer Performance Index Edition XI)을 발표했다.

2015년 창간된 앱스플라이어의 퍼포먼스 인덱스는 앱 마케터들 사이에서 매체 파트너 선택에 길잡이를 제공하는 지표로, 일년에 2회 발간된다. 글로벌 및 전세계 지역에서 앱 카테고리별로 어떤 매체가 어떤 퍼포먼스를 보이는지 확인하고 모바일 마케팅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전세계 마케터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마케팅 툴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에디션에서는 14,000여개 앱, 270억 건의 앱, 580억회 앱 실행 수 데이터를 분석을 바탕으로 2020년 상반기 모바일 마케팅 실적 등을 보여준다. 

11차 에디션에서는 리텐션 순위, 리마케팅 순위, 그로쓰 순위 등 기존의 순위 외에 마케터들에게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인 수익화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지표인 인앱구매 순위(In-App Purchase Index, IAP Index)와 인앱광고 순위(In-App Advertising Index, IAA Index)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인앱구매 순위는 인앱 구매를 완료할 확률이 가장 높은 사용자를 얼마나 전환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평가된다. 인앱 광고(IAA)가 주요 수익원인 앱에 중요한 인앱광고 순위는, 광고로 가장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 사용자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매겨진다.

이번 에디션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페이스북, 인앱구매와 인앱광고 수익 순위에서 모두 1위, 그러나 유입 가치는 비용과 비례

구글과 페이스북이 논오가닉 인스톨 시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여 계속해서 모바일 광고계를 장악하고 있다. 두 기업이 모든 순위에서 전체 79%로 글로벌 파워 랭킹 1위를 차지하고, 볼륨 부문에서는 지역별, 카테고리별, OS별 모든 기준의 82%를 장악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2018년까지 모바일계에서 천하무적 최강자였으나, 구글이 App Campaign(전 UAC)으로 무장하면서 앱스플라이어 퍼포먼스 인덱스 9차 에디션(2019년 상반기)에서 Google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11차 에디션에서 페이스북이 모바일 광고 매체의 왕좌를 탈환했다.

현재 리텐션 순위(상세 정보 조사 방법 참조)로 불리는 종합 퍼포먼스 순위에서 구글이 근소한 차이로 글로벌 파워 랭킹에서 정상에 올랐다. 구글은 페이스북 볼륨이 더 큰 북미를 제외하고 전 세계적으로, 특히 APAC에서 월등한 유저 유입량을 일으켰다.

반면, 결제 유저율 기반 인앱구매 순위를 살펴보면, 페이스북이 구글과 큰 격차로 전 세계적으로 안드로이드/iOS 모두 앞서고 있다. 프리미엄(freemium)이 주도하는 앱 경제에서 인앱구매 순위는 매우 중요하며, 앱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리텐션보다 더 중요합니다. (인앱구매 순위 상세 정보는 핵심 정리 2번 참조)

페이스북은 리텐션 순위(종합 퍼포먼스 순위)와 인앱구매 순위에서 최고 성적을 내며 고가치 유저 유입 능력을 입증했다. 리마케팅 순위와 이번 에디션에서 새로 편성된 인앱광고 순위에서 가뿐히 1위를 차지했으며, 모바일계 모든 순위에서 압도적인 강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OS별로 살펴보면,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많이 쓰는 개도국에서 성과를 거뒀고 페이스북은 iOS계를 장악했다. 

게임 카테고리 분석 결과, 구글이 액션, 어드벤처, 보드게임, 카드게임에서 파워 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페이스북은 퍼즐, 시뮬레이션, 소셜 카지노, 스포츠, 전략게임, 단어게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비 게임 분야에서는 페이스북이 엔터테인먼트, 건강 및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사진, 쇼핑에서, 구글은 소셜과 유틸리티에서 최고 성적을 거뒀다.

유입 가치는 비용에 비례한다. 매체 비용 분석 결과, 페이스북 비용이 높은 편이었다. 특히 게임 분야에서 높다. 북미, 중남미, 그리고 유럽에서 게임 앱의 페이스북 매체 비용이 훨씬 높은 반면, 구글은 APAC 지역 내에서 조금 높은 편입니다. 비 게임 분야에서는 구글의 비용이 더 높지만 크게 높은 편은 아니다. 북미에서 비 게임 분야 매체 비용은 페이스북이 더 높다.

인앱구매 순위, 매체 순수 성능 파악하고 최적화 방향 잡아주는 길잡이

앱스플라이어가 측정한 구매 이벤트 데이터가 충분히 쌓여 퍼포먼스 인덱스 사상 처음으로 이번 에디션에서 인앱구매 순위를 편성하여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결과를 내놓았다. 

OS별로 살펴보면, 구글이 스케일과 비 게임 앱 성과 덕분에 글로벌 안드로이드 파워 랭킹(리텐션 가중치 및 프로드 페널티를 반영한 종합 순위) 정상을 차지했다. 그러나 iOS에서는 페이스북이 상당한 격차로 1위에 올랐으며 인앱구매 글로벌 파워 랭킹에서는 양 OS를 합쳐 최고 성적을 거뒀다.

두 OS를 통틀어 고가치 유저를 많이 유입시킨 또다른 매체는 애플 서치 애즈와 스냅챗이며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비 게임 분야 두 OS 전체 순위에서는 트위터(안드로이드 5위, iOS 6위)와 안드로이드 4위에 오른 TikTok for Business(구 TikTok Ads)가 주목 받았습니다. (Twitter와 TikTok for Business 상세 설명 추후 표시)

게임 분야에서는 페이스북이 OS 통합 순위에서 최상위에 오른 한 편, 다른 매체들도 세부 장르별 최고 자리를 차지했다. 구글은 액션 게임에서 1위를 차지했고, 스냅이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2위에 올랐다. 애플 서치 애즈는 시뮬레이션 게임 3위에, 유니티 애즈가 액션, 아케이드, 전략 게임에서 각각 모두 3위를 기록했다.

게임 3대 매체- 아이언소스, 유니티 애즈, 앱로빈은 인스톨 수량은 훨씬 적지만 결제 유저율이 높은 Snap과 Apple Search Ads에 추월당했다. 

인앱광고 순위 최상위권 – 페이스북, 유니티 애즈, 아이언소스가 광고를 통해 참여 유저 가장 많이 유입

앱스플라이어가 측정한 광고수익 데이터 규모가 충분히 커져, 이번 에디션에서 인앱광고 순위를 새롭게 편성했다. 

인앱광고 순위 OS 통합 글로벌 파워 랭킹 1위는 페이스북이 차지했고 유니티 애즈와 아이언소스가 그 뒤를 이었다. 

유니티 애즈는 게임 개발사가 모바일 게임을 만들 때 주로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인기 게임사, 특히 하이퍼 캐주얼 게임사에 인기가 좋았다. 아이언소스도 비슷하게 캐주얼 게임과 하이퍼 캐주얼 게임이 주 고객이다.

OS별로 분석하면, 구글이 미드코어 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iOS에서는 5위를 한 반면, 안드로이드에서 3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페이스북은 글로벌 전체 성적은 물론, 북미, 중남미, 서유럽, 호주&뉴질랜드, 동남아 지역별로도 가장 우수하다. 유니티 애즈는 그 뒤를 이어 중국, 인도, 한국, 일본 및 동유럽에서 1위를 차지하고 아이언소스는 중동에서 1위에 올랐다.

유니티 애즈, 볼륨으로 게임 3대 매체 최정상 등극

이번에는유니티 애즈가 유저 유입량이 크게 증가한 덕분에(유입 가치는 3사 중 최저) 리텐션 순위에서 3대 매체의 리더로 부상했다. 하이퍼 캐주얼과 아케이드 게임에서 글로벌 파워랭킹 1위를 점했다.

아이언소스는 리텐션 기반 유입 가치가 3사 중 가장 좋았다. 음악, 스포츠, 어드벤처, 아케이드, 시뮬레이션 게임 순위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유입량은 유니티 애즈 다음으로 많았다.

애플 서치 애즈, iOS 매체 순위 2위, 결제 유저율 최고

애플 서치 애즈는 비 게임 앱 분야 글로벌 iOS 리텐션 순위 파워 랭킹에서 2위, 볼륨 랭킹에서 3위를 기록했다. 엔터테인먼트(북미, 서유럽, 중동 1위), 소셜(북미 1위), 건강 및 피트니스, 쇼핑(북미와 서유럽 2위), 유틸리티(북미, 유럽, 동남아, 한국, 일본 2위) 앱에서 특히 성적이 좋았다. 

반면, 애플 서치 애즈는 게임 카테고리에서는 도입률이 낮고 비 게임 앱에서보다 순위가 낮다.

TikTok for Business와 스냅, 페이스북 못지않게 소셜 미디어 앱 마케팅 효과 입증

TikTok for Business는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Top 10 매체 안에 들었다. 주로 비 게임 앱 성과 덕분이며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비 게임 앱 분야에서 3번째로 큰 매체이고, 안드로이드와 iOS 비 게임 앱 카테고리에서 모두 각각 파워 랭킹 10위권에 들었다. 또,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사진, 소셜 및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에서 5위를 차지했다.

TikTok for Business는 인앱구매 성과도 우수, 글로벌 비 게임 안드로이드 순위에서 4위에 올랐다. 특히 미국에서 액션 게임, 아케이드 게임, 라이프스타일, 사진, 유틸리티 및 엔터테인먼트에서 4위를 기록하고 한국과 일본에서는 전략, 롤플레잉 및 퍼즐 게임 장르에서 4위에 올랐다.

소셜 네트워크 Snap은 탄탄한 리텐션을 기반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특히 비 게임 앱에서 강세로 리텐션 순위(종합 퍼포먼스 순위)에서 글로벌 파워 랭킹 안드로이드 부문 4위, iOS 부문 5위를 석권했다. 글로벌 건강 및 피트니스 앱에서는 3위이며, 엔터테인먼트, 사진, 쇼핑 및 소셜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스냅은 또, 비 게임 앱과 게임 앱 모두 결제 금액이 높은 유저들을 유입시켜 인앱구매 순위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냈다.

Facebook, 앱 리마케팅의 꾸준한 선두주자.. Adikteev, 최고 유입가치로 승부

페이스북은 다이나믹 애즈로 리마케팅계의 확실한 1위다.

페이스북 광고로 인한 유저 유입량은 타사와 비교불가하며 질적인 측면에서 Adikteev만이 Facebook을 제쳤습다. 구글은 리마케팅 2인자이지만 유저 유입 규모와 질에서 페이스북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Adikteev는 북미와 유럽의 게임 앱에 고가치 유저를 많이 유입시킨 덕분에 6위에서 3위로 껑충 뛰었다.

웹 리마케팅의 강자로 알려진 Criteo는 웹 성공세를 모바일 앱으로 아직 옮기지 못하고 전반적으로 3위에서 5위로 떨어졌으나, 리마케팅이 중요한 쇼핑 카테고리에서는 글로벌 3위로 선전했습니다.

중국 매체사, 그로쓰 랭킹 상위권 장악

전반적으로, 중국 기업이 글로벌 순위 상위 7 기업 중 5 곳으로 중국 밖에서도 성장 잠재력을 보이고 있으며 세계 여러 지역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퍼포먼스 인덱스 11차 에디션에서 글로벌 수준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매체는 SHAREit이다. 2019년 하반기 대비 2020년 상반기 앱 인스톨 성장률이 무려 160%에 달했고, 고객층이 상당히 두터워졌다. 

동영상 광고 성공세를 타고 AdColony가 글로벌 앱 인스톨 점유율이 거의 두 배로 뛰어 성장률 2위에 올랐다.

또다른 신흥 매체는 Trassion이다. 앱 인스톨 점유율이 143% 증가했고 OEM 모바일 폰 브랜드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아프리카에서 성장률 1위를 차지했다.

AdTiming은 사기성 광고 지면을 정리하며 앱 인스톨 점유율이 63% 성장했다.몰로코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인스톨 점유율이 40% 증가했다. 

지역별 고속 성장을 하는 기타 매체들로는 북미의 Chengdu Invincible Warrior, 중화권의 Kuaishou Ads, 한국과 일본의 Skyfall이 있다.

애디슨 오퍼월, 국내 성장률 최고 매체

올해 국내 시장에서 새롭게 떠오른 매체는 애디슨 오퍼월이다. 국내 성장률 최정상에 오르고 비 게임 카테고리 성장률은 2위를 차지했다. NBT가 모기업인 애디슨 오퍼월은 논오가닉 인스톨 수가 거의 두 배가 되는 등 앱, 계정, 논오가닉 인스톨에서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그로쓰 상위 10위권 매체 중 한국 매체는 애디슨 오퍼월, TNK Factory, 카카오, 수커뮤니케이션등 4개다. 이 중 세 매체사, 애디슨 오퍼월, TNK Factory 그리고 카카오가 국내 시장을 넘어 일본과 한국을 합친 지역에서 상위 5위권 안에 들었다.

국내 비 게임 급성장 매체

비 게임 카테고리에서 글로벌 최고 성적을 낸 애플 서치 애즈(ASA)가 국내에서도 비 게임 카테고리 그로쓰 순위 1위, 종합 그로쓰 순위 2위를 차지했다. 또, 전통적으로 강세인 비 게임 영역을 넘어, 게임 카테고리에서도 게임 앱 전문 UA(유저 유입) 매체들을 제치고 그로쓰 순위에서 3위에 올랐다. 

국내 비 게임 분야 다른 매체들의 입지도 커지고 있어 애디슨 오퍼월과 TNK Factory, 카카오가 2, 3, 4위를 점했다. 

리텐션 순위 (파워랭킹, 출처 앱스플라이어)
인앱 구매 순위 (파워랭킹, 출처 앱스플라이어)
인앱 광고 순위 (파워랭킹, 출처 앱스플라이어)
그로쓰 순위 (출처 앱스플라이어)
한국 종합 그로쓰 순위 (출처 앱스플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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