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부산국제광고제는 온택트 페스티벌로 진행됐다. 온라인 개최라는 부득이한 사유로 전년 대비 전체 컨퍼런스의 수는 줄었으나,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로부터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매드타임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광고 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하고, 광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폭넓은 시각으로 조망하기 위해 부산국제광고제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연재한다.
이커머스는 아주 새로운 개념은 아니다. 인터넷이 보급된 이후 이미 20년 가까이 우리의 삶과 함께 해왔다.
과거의 이커머스 초창기 시절에는 많은 시행착오들이 있었다. 예를 들어 소비자를 스토킹하는 수준의 과도한 광고 배너와 과대 광고 등이 그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과 측정의 한계가 있던 기존 ATL, BTL과 달리 즉각적인 수치로 측정 가능한 디지털 마케팅은 많은 클라이언트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이커머스가 빠른 통신의 발전과 함께 눈부신 성장을 해왔다. 그에 따라 이커머스의 광고 또한 많은 혁신을 일으켰다.
하이닉스를 통해 온택트 세대에게 뉴노멀이 된 이커머스에서 브랜드와 소비자를 이해하는 전략이 얼마나 중요한지 같이 설명하고자 한다.
부산국제광고제 홈페이지 : http://www.adstar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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