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 세계 전자 상거래가 5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올해 전 세계 전자 상거래가 5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1.01.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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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 2020년 전 세계 소매 총매출액이 3.0% 감소하는 등 소매업은 힘든 한 해를 보냈다. 그러나 이마케터에 따르면, 전 세계 소매 전자 상거래 매출은 27.6%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매출은 4조 달러를 훨씬 웃돌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이마케터가 조사하는 32개 국가 시장의 전자 상거래는 모두 2020년에 적어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라틴 아메리카는 전체 소매 매출이 평균보다 심하게 감소(3.4%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자 상거래는 36.7%의 성장을 보였다. 아르헨티나의 소매 전자 상거래는 작년에 79.0 %의 놀라운 성장률을 보였으며, 싱가포르는 71.1 %를 기록했다.

인사이더 인텔리전스의 이마케터 예측 작가이자 새로운 보고서인 '글로벌 전자 상거래 업데이트 2021'(Global Ecommerce Update 2021)의 저자인 에단 크레이머-플로드(Ethan Cramer-Flood)는 "2021년에도 소비자들이 새로 발견한 많은 디지털 행동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2020년까지의 엄청난 성장이 진행됐고 비교적 정상화된 오프라인 상거래로 인해 전자 상거래에 대한 지속적인 열정에도 불구하고 2021년 성장률은 어느 정도 둔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전 세계 성장률이 14.3%로 2019년(20.2%)과 지난해(27.6%)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지만, 여전히 전자 상거래 추가 매출액은 6110억 달러에 달한다.

2018년까지만 해도 전 세계 전자 상거래 매출액이 3조 달러를 넘지 못했다. 2020년에 4조 달러 선이 쉽게 뚫렸고 2022년에는 5조 달러, 2024년에는 6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이마케터는 추정한다. 2020년에는 전체 소매 매출의 18.0%가 전자 상거래를 통해 이루어졌다. 2024년에는 그 수치가 21.8%에 이를 것이다.

그리고 중국은 올해도 전자 상거래에서 여전히 세계를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7억 9,250만명(전 세계 전체의 33.3 %)으로 디지털 구매자 세계를 계속 주도해, 2조 779억 달러(전 세계 총액의 56.8 %)의 전자 상거래 매출을 올릴 것이다. 이는 소매 판매의 절반 이상을 디지털 방식으로 거래하는 역사상 최초의 국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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