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스터디 : 시드니교향악단, 동영상을 통해 전 세계를 콘서트홀로 만들다

케이스 스터디 : 시드니교향악단, 동영상을 통해 전 세계를 콘서트홀로 만들다

  • 브라이트코브
  • 승인 2021.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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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코브는 플랫폼 상에서 동영상 서비스를 빠르게 구축해 관객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관객에게 새로운 동영상 경험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었다" 미라 굴리(MEERA GOOLEY), 시드니교향악단 디지털 마케팅 책임자

1932년 창단된 호주 최고의 오케스트라 시드니교향악단(SSO, Sydney Symphony Orchestra)은 라이브 스트리밍 및 온디맨드 공연에 대한 깊은 고민과 21세기에 대한 확고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재 동영상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요. 8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교향악단이 동영상을 활용해 어떻게 전 세계를 콘서트홀로 만들었는지 그 이야기를 한번 알아볼까요?

 

1. 동영상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다

시드니교향악단은 교향악의 마법을 가능한 많은 사람들과 널리 공유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장소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오케스트라 음악의 경이로움을 경험하도록 하기 위함인데요. 과연 시드니 교향악단은 이러한 비전을 어떻게 실현했을까요? 답은 동영상입니다.

동영상은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조직을 위한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동영상은 교향악단 후원하는 기존 관객들에게도 가치를 더할 뿐만 아니라, 시드니에 직접 가서 공연을 관람할 수 없는 새로운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시드니교향악단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주요한 방법으로 동영상의 힘을 활용합니다.

  • 지역 봉사 프로그램으로 주 도서관, 학교, 음악원과 함께 라이브 이벤트 개최
  • 전 세계 팬들이 집에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동영상 공연 개최
  • 풍부한 동영상 콘텐츠를 통해 라이브 공연 티켓 마케팅 및 판매

 

2. 브라이트코브가 제공하는 ‘방구석 1열’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도 시드니 교향악단은 동영상의 힘을 활용하여 관객층을 확대해 왔는데요. 2020년 락다운 기간 동안에도 시드니교향악단은 사전 녹음된 온디맨드 디지털 콘서트와 브라이트코브를 통해 스트리밍된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관객에게 다가갈 준비가 돼있었습니다.

시드니교향악단은 시청자를 위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즉, 관객이 공연 기간 뿐만 아니라 공연 전후로도 100% 몰입할 수 있기를 원했는데요. 이를 위해 시드니교향악단은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고 고품질 라이브 스트리밍을 제공할 수 있으며 최대한 가장 뛰어난 음질의 동영상을 제공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았습니다.

브라이트코브 갤리리(Brightcove Gallery®) 및 브라이트코브 라이브(Brightcove Live®)는 모든 공연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제공합니다. 바이올린의 부드러운 속삭임부터 팀파니의 깊은 울림에 이르기까지 모든 음과 뉘앙스를 지원함으로써 청취자와 시청자에게 공연을 콘서트장 맨 앞자리에서 관람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3. 이미 관객은 온라인 공연을 기다리고 있다

호주예술협회(The Australian Council)에 따르면, 호주인 4명 중 3명은 온라인으로 문화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28%는 온라인으로 새로운 아티스트, 공연 또는 노래를 발견했고 3분의 1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경험에 대한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이러한 통계는 시드니교향악단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예술,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등에도 확실히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시청자는 항상 새로운 콘텐츠를 찾고 기다리며 질 좋은 동영상 경험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더 많은 콘텐츠를 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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