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2022 유럽의 기후 리더

[인포그래픽] 2022 유럽의 기후 리더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2.06.0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태티스타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스태티스타는 파이낸셜 타임즈와 함께 조사 발표한 2022년 유럽의 기후 리더에서 스위스의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업체인 로지텍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2022년 에디션은 FT는 기업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그들의 게임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압력을 받고 있는 시기"에 나왔다고 보도했다.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회사는 자신들이 사용한 에너지 생산뿐만 아니라 자체 운영으로 인한 배출량 감소를 가장 많이 시행한 회사다. 전체적으로, 스태티스타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1백만 유로의 수익(핵심 배출 강도)당 CO2 상당 배출 톤을 감소했다. 

로지텍은 평가 기간 동안 평가 기간 동안 핵심 배출량 집약도가 46.8% 감소하여 45.2%로 2위인 이탈리아 에너지 및 유틸리티 회사인 CAP를 약간 앞섰다. 그 뒤를 스웨덴 소매 및 전자상거래 회사 ICA그루펜, 독일의 로젠버거, 핀란드의 바이살라가 이었다.

업종별로는 금융 서비스업이 43개로 가장 많았고, 에너지 및 소매업이 그 뒤를 이었다. 나라별로는 영국이 120개로 가장 많았으며, 독일(52명)과 프랑스(44명)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