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디지털 경제 시대, 신뢰의 재정의" 세미나 개최

어도비, "디지털 경제 시대, 신뢰의 재정의" 세미나 개최

  • 최승은 기자
  • 승인 2022.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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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어도비
출처 어도비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어도비는 개인화 경험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얻는 방법을 공유하는 세미나 "디지털 경제 시대, 신뢰의 재정의"를 7월 7일 오후 2시부터 웨비나로 진행한다.

어도비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75%가 고객의 신뢰를 얻는 것이 팬데믹 이전보다 훨씬 어렵다고 한다. 소비자는 연관성 높고 개인화된 경험을 적시에 제공하는 기업을 전폭적으로 신뢰하며, 이 신뢰를 저버리면 다시는 해당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절대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신뢰를 바라보는 소비자의 시선은 이처럼 변화했지만 기업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어도비는 정승원 상무가 발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 15개 국가 1만 2000여 명의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신뢰의 필수 조건, 2000여 명의 글로벌 고위 경영진이 답한 기업의 현 주소, 그리고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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