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덴츠 크리에이티브 홍콩은 홍콩 최대 쇼핑 플랫폼인 HKTVmall과 처음으로 손잡고 시간에 쫓기는 홍콩의 소비자들, 특히 전통적인 재래시장 경험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의 진화하는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최신 '웻 마켓 익스프레스(Wet Market Express)' 캠페인을 진행했다.
일과 가정을 병행하거나 단순히 시간이 부족한 홍콩의 바쁜 직장인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붐비는 웻 마켓을 돌아다니고, 상인과 흥정을 하고, 무거운 신선식품 가방을 집으로 들고 가는 것이 종종 부담스럽다고 어려움을 인식하고 있다.
덴츠 크리에이티브 홍콩은 웻 마켓 환경을 싫어하거나 방문할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이 편리한 대안에 가장 큰 호응을 보일 것이라는 점을 파악했다. 현지에서 사랑받는 유명인사이자 직장 여성인 도도청(Do Do Cheng)의 영향력과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하여 청을 광고에 등장시켜 HKTVmall의 '웻 마켓 익스프레스'가 원활하고 디지털화된 신선식품 쇼핑 및 배송 서비스로서 바쁜 홍콩 소비자들에게 실용적인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제작했다.
HKTVmall의 비즈니스 개발 및 마케팅 디렉터인 켄 챈(Ken Chan)은 “이 흥미로운 캠페인을 위해 덴츠 크리에이티브 홍콩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이 팀은 ’Wet Market Express'의 편의성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홍콩 전역의 타깃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장 적절하고 현지에서 영감을 받은 방식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덴츠 크리에이티브 홍콩의 그룹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키스 리우(Keith Liu)는 “웻 마켓은 홍콩 도시 생활의 중심이자 영혼이지만, 현대 생활은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는 힘든 장소가 되었다. 우리의 핵심 크리에이티브는 웻 마켓 경험의 본질인 생생한 광경, 소리, 향기를 보존하는 동시에 웻 마켓 익스프레스의 원활한 서비스의 편리함을 강조하여 시간에 쫓기는 소비자들에게 두 가지 장점을 모두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비디오 마케팅의 힘을 활용하여 디지털 영역에서 웻 마켓 익스프레스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덴츠 크리에이티브 홍콩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과 소셜 미디어 채널에 맞춰 심층적인 탐구부터 빠르고 매력적인 스니펫까지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러한 역동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HKTVmall 서비스의 편의성과 품질을 효과적으로 선보이고 하루 종일 바쁜 홍콩 소비자에게 다가가 공감을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