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배고플 때 뜯어먹을 수 있는 마스크가 나왔다

[해외 크리에이티브] 배고플 때 뜯어먹을 수 있는 마스크가 나왔다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1.06.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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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he Labo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 백신으로 인해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마스크를 벗을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 그러나 마스크를 완전히 벗는 것은 아직 시간이 필요한 듯.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본다면, 아직 요원할 뿐이다. 마스크는 아직도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라는 것.

그래서 대부분인 일회용인 마스크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그래서 네덜란드의 Pons Ontwerp의 마리 비 블룸(Marie Bee Bloom)와 같은 지구에 도움이 되는 마스크를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들과 회사들은 노력하고 있다.

출처 The Labo

이번에 일본에서는 세계 최초로 먹는 마스크가 출시됐다. Mask Pan이라고 불리는 이 마스크는 마스크와 멜론빵을 결합한 제품으로 항상 멜론빵 냄새를 맡고 싶다는 후쿠오카와 오키나와 대학생 코모리타 치사토, 나가노 텐미, 오타 가쓰미의 욕구에 부응해서 만들어졌다. 왜 하필 멜론빵일까? 사실 멜론빵은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빵 중 하나라는 것이 포인트 중 하나다.

이 마스크 빵은 고쿠 노 기모치 더 라보(Goku no Kimochi The Labo)는 도쿄의 멜론빵 체인인 멜론 드 멜론(Melon de Melon)과 협업해서 만들었다.

출처 The Labo

빵으로 만들었다고 하면 장난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성능면에서 충분히 마스크의 기능을 수행한다. 마스크 빵에 사용되는 멜론빵의 뒷면은 코와 입에 맞게 특수제조됐으며, 마스크 빵에 달린 고무 밴드는 실제 마스크처럼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그리고 제3자 마스크 테스트 기관인 Unitika Garmentec Research Institute에서 제품 성능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미세한 고밀도 빵 섬유 덕분에 시판 마스크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비말 차단 기능이 갖춰져 있다고 한다.

출처 The Labo

‘The Labo’는 자사 홈페이지에 메론빵 사진을 게시하며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마스크다”며 “원하는 만큼 빵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줄거움, 참을 수 없으면 안쪽을 조금 먹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마스크의 안쪽을 베어 먹은 경우 성능이 감소할 수 있다”면서 야외에서 마스크를 쓴 경우 마스크 겉부분은 먹지 말라고 당부했다. 

멜론빵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보다 프리미엄 가격에 제공, 5개 1,800엔에 판매된다. 구매 시 마스크용 줄과 구멍을 낼 수 있는 도구가 제공된다.

출처 The L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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