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와 덴츠 디지털, CX 영역에 500명 규모의 크리에이터 집단 'CX Creative Studio' 설립

덴츠와 덴츠 디지털, CX 영역에 500명 규모의 크리에이터 집단 'CX Creative Studio' 설립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1.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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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성공의 열쇠가 될 고객 체험 향상을 목표로 크리에이티브 체제 강화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주식회사 덴츠(대표이사 사장 : 이가라시 히로시, 이하 덴츠)와 주식회사 덴츠 디지털(대표이사 사장 : 카와카미 소이치, 이하 덴츠 디지털)은 크리에이티브의 힘을 광고 표현으로부터 확장시켜 신규 획득으로부터 CRM까지 듀얼 퍼넬® 전체에서 고차원인 CX(고객 체험)를 실현하는 500명 규모로 구성된 가상 조직 "CX Creative Studio"를 11월 15일자로 설립했다. 덴츠의 CCO인 사사키 야스하루가 대표를 맡는다. 

또한 CX Creative Studio는 덴츠 그룹의 중기 비전인 기업과 사회의 지속적 성장에 커밋하는 "Integrated Growth Partner"의 실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기업의 마케팅 활동에서 DX가 진행되는 가운데, DX를 단지 구조로서 도입하는 것 만으로는 결과적으로 고객에 대한 가치가 더욱 더 상품화될 것으로 우려됩된다. 또한 기업 내에서 CRM이나 SNS 등을 담당하는 CX부서의 통합 및 재설계가 가속되고 있어, 신규 획득으로부터 CRM까지 CX를 통괄적으로 대응하는 파트너가 요구되고 있다.

덴츠와 덴츠 디지털은 이러한 기업 과제에 부응하기 위해 DX의 앞단에 있는 '그 기업만이 가능한 CX'를 어떻게 향상시키는가가 중요하다고 파악, "CX Creative Studio"를 설립했다. "Creativity draws a human CX.(크리에티비티가 인간다움으로 가득 찬 CX를 그려낸다.)"를 테마로, 덴츠·덴츠 디지털(구덴츠 아이소바 포함)에서 각각의 특색을 가진 크리에이터 500명의 강점이 합쳐지는 것으로 고객(Customer)을 깊게 알고 데이터·AI·XR를 구사해, 마케팅에 있어서의 컨택트 포인트의 모든 것이 하나의 스토리가 되는 고차원인 CX를 연속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대규모 조직 체제는 프로젝트의 규모나 질에 따라 다양하게 팀을 편성, 안정된 팀 체제로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

CX Creative Studio가 발휘하는 세 가지 힘

"브랜딩과 매스 기점의 크리에이티브"에 강점이 있는 덴츠, "데이터 기점의 크리에이티브 지견"이 풍부한 덴츠 디지털, "글로벌 케이퍼빌리티와 UI/UX」에 대해 평가되어 온 구덴츠 아이소버의 크리에이터가 합쳐지는 것으로, 3개의 힘이 발휘된다.

1. 유일무이한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힘 : 브랜딩력, 비주얼라이즈력, 크래프트력

2. 사랑받는 촉감 · 행동을 디자인하는 힘 : 사람을 중심으로 한 치밀한 UI / UX 디자인

3. 개개인에게 적응하는 대접을 설계하는 힘 : 데이터 마케팅과 창의성의 고도 곱셈

CX Creative Studio는 향후 DX 앞단에 있는 '그 기업이나 브랜드만이 가능한 CX'를 기업에 제공할 뿐만 아니라, 웨비나 등의 정보 발산이나 솔루션의 연구 개발 등 CX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추구할 예정이다.


※ 듀얼 퍼널® 솔루션은 기업이 안고 있는 ‘신규 고객 획득’, ‘기존 고객 육성’이라는 2가지 과제에 대한 대응을 일원화하고 연계하여 마케팅 ROI 향상을 실현하는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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