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미국광고비, 2020년 대비 18%, 2019년 대비 9% 급증

2021년 미국광고비, 2020년 대비 18%, 2019년 대비 9% 급증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2.01.2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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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포스트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스탠다드 미디어 인덱스(이하 SMI)의 미국 애드마켓 트래커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 광고시장은 2020-21년 경기 침체에서 완전히 회복되었으며 2021년 총광고비는 2020년 대비 18%, 2019년 대비 9% 증가했다. SMI는 미디어포스트와 협력으로 광고회사의 지주회사 풀과 독립 광고회사의 실제 미디어 구매에서 미국 총광고비를 산출한다.

그런데 미디어포스트가 매월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1년 연말까지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MI가 실시한 분기별 분석에 따르면, 디지털 미디어는 2021년 내내 두 자릿수로 급증했다. 반면, TV, 라디오, 옥외 및 인쇄 매체에서는 훨씬 불안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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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 애널리스트의 또 다른 분석에 따르면, 자동차와 소비재와과 같은 대형 카테고리들은 두 자릿수 비율로 줄어들고 다른 많은 상품들은 두 자릿수 비율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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